물생활은 기다림이고 인내라고 했는데 물잡이 3일만에 참지 못하고 물고기를 분양받아 입수 시켰습니다.ㅡㅡ;; 알비노 풀레드 7마리와 체리새우 5마리면 30큐브에 과밀하지도 않고 적당하더군요. 나름 수초도 심고 셋팅을 했는데 조금 썰렁해 보입니다. 수초를 더 심을까 하다가 있는 넘들이나 열심히키워서 넓혀갈려고 합니다. 우선 입수하기 전에 물온도에 서서히 적응시키기 위해서 물맞대기를 1시간 동안 실시 했습니다. 알풀들이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지 바닥에 엄청 배설물들이 쌓여있더군요. 아주 조그만 체리새우 5마리 입니다. 달라진 환경에 놀랬는지 붉은색은 사라지고 하얗게 질려 있습니다.ㅡㅡ;; 체리새우는 알풀 입수전에 먼저 입수 시켰습니다. 한참을 멍하게 있다가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물맞대기란 수조의 ..
태하가 마트에서 항상 들르는곳이 수족관입니다. 집에서도 항상 볼수 있고 정서에도 좋다고 하여 30큐브 어항을 들여 왔어요. 어항에도 종류와 크기가 너무 다양한데 초보어항으로 꾸미기에는 1자정도의 30 cm 큐브 어항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리가 투명하면서 심플한 켈란 30 큐브로 선택했습니다. 인터넷 가격과 동네 수족관 가격이 같아서 직접 찾아가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어항을 꾸며보는것이기에 직접 수족관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우선 어항을 선택했으니 그다음은 바닥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무난한 흑사를 선택했습니다. 두툼하게 바닥을 깔기 위해서 1봉 5kg 하나와 3kg 따로 샀습니다. 유목에 모스를 활착하면 ..
양주시에 위치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 갔다오다 눈에 띄어 들어간집~ 내부 인테리어도 잘되있고 깔끔하게 음식이 나온다. 소문에는 점심시간에는 주차할곳이 없어 차가 바글바글하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가격대비 맛과 양이 괜찮다. 요게 8,000원 짜리 세트 메뉴다. 돈까스와 해물짬뽕을 둘다 먹어보고 싶어 8,000원짜리 세트 메뉴를 고르면 한사람이 먹기에는 좀 많다 싶을 정도로 푸짐하게 한접시가 나온다. 요즘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짬뽕은 오징어 몇마리에 양파만 잔뜩 넣어 주는데 홍합에 각종 해물들이 들어간 국물이 얼큰하면서 개운한 맛은 준다. 돈까스또한 수제라서 그런지 질기지 않고 바삭바삭한게 씹는맛이 괜찮다. 역시 울 태하는 돈까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아한다. 뒤에 살짝 보이듯이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와..
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눈여겨 보았던 것인데, 이번 기회에 체험단이 되어서 사용해 보았음 좋겠다. 그럼 2011년 대박날텐데.... ^^ "알집매트 칼라폴더 G·SG런칭기념!! " 체험단진행을 알려드립니다. 카페내 실사용하고 계시는분들이 올려주시는 게시글들과 많은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통해 알집매트 칼라폴더 모르시는분들 이제 없으실거라 생각해요. " 알집매트제품은 pvc소재가 아닙니다." " 알집매트제품은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않은, 열접착방식을 채택한 안전한제품이며..화학적냄새가 나지않습니다" " 알집매트제품의 최대장점인 두께만큼이나 알집에어층이 만들어내는 탁월한 충격흡수,쿠션감이 뛰어납니다" 백번 말씀드리는것보다 우리 회원분들께서 한번 사용해보시고, 체험해보시고, 느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헤이리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곳인데요. 이번에는 입구에서 세트로 파는 티켓을 사서 토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한립토이뮤지엄과 이름은 비슷한데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한립토이뮤지엄보다는 좀 시설이 떨어지네요. 전시장은 1,2,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작동완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은 로보트 전시관이며 3층은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한립토이뮤지엄과는 다르게 직접 만지고 놀수 있는 공간은 3층밖에 없어 좀 아쉽긴 합니다. 1층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크레인입니다. 상하좌우로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건데 아빠와 태하가 무진장 관심을 보이더군요. 2층은 옛날 로버트들이 쭉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 장식장안에 있기때문에 만들수가 없습니다. 아이들 노는곳인데 보기만 하고 ..
충북 단양에 오면 단양 8경 이외에 꼭 둘러보고 가는곳이 천연기념물인 고수 동굴입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 되고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대명콘도에서 구입하면 4,500원에 구입해서 들어갈수가 있었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음식점과 가판 상점으로 혼잡스럽습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아들과 김양 한컷~~ 아침이라 그런지 눈이 서로 부어 있네요..ㅋ 들어가는 입구는 좁고 한줄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주 천천히 앞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동굴 내부는 추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따뜻하고 온도계를 보니 18도 정도 였습니다. 오히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땀이 나기 때문에 들어갈때는 가볍게 입고 가는게 낫더군요. 동양에서는 가장 ..
경기도 연천군에서 펼쳐진 구석기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곡리 선사 유적지에서 5일동안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까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상당한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토요일이라 그런지 주차할곳까지 없더군요. 그리고 6시에 축하 공연으로 연애들들까지 온다고 해서 그런지 어린 여학생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원시민들의 동상들과 나무로 만들 집들이 있습니다. 태하는 그런 낮선 모습들이 무서운지 처음에는 가깝게 가지 못하더군요. 엄마만 신나게 옆에 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이런집에서 살았을까 할 정도로 엉성하게 만들어 놓았군요. 태하를 간신히 유인해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중앙 광장에서는 갖가지 행사들이 진행중입니다. 가족 운동회..
시월애에도 나왔다는 석모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석모도는 섬자체가 꽤 커서 차를 가지고 들어가야 편하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배에 차를 태우고 가는 비용은 14,000원 인데 왕복 비용입니다. 물론 탑승자는 따로 돈을 받습니다. 배를 타는 시간은 10분이 채 안되는거 같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선상위로 올라가면 갈매기들이 미친듯이 배주위를 빙빙 돕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열심히 던져 주는군요. 생긴건 엄청 무섭게 생겼는데 새우깡은 환장하면서 달려들어 먹습니다. 태하는 몇개 던져주다가 자기꺼라고 하면서 자기입에 넣습니다. 갈매기에게 주는 과자가 무지 아까웠나 봅니다. 도착하자마자 보문사로 항햐였습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마찬가지이지만 절이든 산입구던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웨스턴돔에 맛있는 짬뽕 중국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출동했습니다. 상호는 흔한 중국집 이름인 홍콩반점입니다. 웨스턴돔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콩반점에 도착했습니다. 소문난 맛집의 가장큰 특징은 바로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겁니다. 이곳역시 점심시간이 지난 2시경이였는데 제앞에 6명정도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메뉴는 심플합니다. 짬뽕, 탕수육, 만두가 전부 입니다. 특이한 점은 짜장면은 팔지 않더군요.. 드디어 기다리던 짬뽕이 나왔습니다. 짬뽕은 첫 국물 한숟가락을 먹어보면 맛이 있는지 없는지 판가름이 나는데 첫맛은 개운하면서 깰끔하더군요. 또한 일반 중국집의 짬뽕에서 흔히보는 양파와 오징어 만 집어넣은게 아니고 배추와 홍합들이 잘 조합이 되어 개운한 맛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이..
어린이 대공원에서 맹수사파리를 다시 오픈하였다는 얘기를 듣고 태하와 함께 동물원에 갔다 왔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내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금방 비가 그쳤네요. 태하는 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동물보면서 환호를 지르던데 무관심한 표정을 짓더니 코끼리 한테는 엄청난 관심을 갖더군요. 사실 전날에 코끼리 관련된 책을 보여주고 동물 모형까지도 동원해서 내일 코끼리 보러 간다고 얘기를 해놔서 그런지 코끼리 앞은 떠나지를 못합니다. 난관에 매달려서 코끼리만 30분동안 쳐다 봅니다. 호랑이가 유리창 바로 앞에 앉아서 있네요. 그역시 태하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ㅜㅜ;; 치타 역시 바로 앞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태하는 동물은 쳐다보지 않고 옆에서있던 다른아이만 쳐다보고 관심을 갖..
가끔은 시간이 흐른다는 게 위안이 된다. 누군가의 상처가 쉬이 아물기를 바라면서. 또 가끔 우리는 행복이라는 희귀한 순간을 보내며, 멈추지 않는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어떤 시간은 사람을 바꿔 놓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랑은 시간과 함께 끝나고, 어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드러나지 않는다. 지금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기억이 된다. 산다는 것은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 우리는 늘 행복한 기억을 원하지만, 시간은 그 바람을 무시하기도 한다. 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 작은 파문이라도 일라치면 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 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 속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려든다.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약하여서 어느 날 문..
현재 쓰고 있는 면도기는 산요제품으로 가격은 4만원대로 저렴하나 면도기의 날을 교체할수 없어서 새로 구매해야하는 단점이 있어 이번에 면도날을 따로 구입할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았습니다. 그중에 저렴하면서 A/S도 확실한 필립스 제품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브라운과 필립스의 가장 큰 차이는 3중날 O 형 회전식이냐 일자형 진동식이냐의 차이입니다. 대략 사용기를 살펴보면 털이 많고 굻은 사람들은 브라운을 선호하며 조용하고 부드럽게 면도가 되는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필립스를 찾고 계십니다. 우선 제가 구입한 HQ-7320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장에서 저렴하면서 인기가 있는 HQ 시리즈로써 필립스의 자랑인 3중헤드와 수퍼 리프트앤컷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퍼 리프트앤컷이라는 말자체가 10년전에 도 있는 얘기..
일산 웨스턴 돔 CGV 3층에 위치한 크라제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입소문으로만 들어보고 맛 평가도 상당히 좋아서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우선 위치는 CGV 가 있는 B동 3층으로 올라가서 CGV 옆에 밖으로 나가는 통로로 가시면 크라제 버거가 있습니다. 매장은 상당히 넓은 편인데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바로앞에 메뉴판이 있는데 사실 메뉴 그림이 없어서 그런지 고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세트버거와 칠리치즈 감자튀김, 오렌지 주스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꽤 비싼편입니다.아래 메뉴가 23,000원 가량이 나오더군요. 세트버거는 2개가 약간 다른맛으로 나오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먹고나서도 감칠맛만 나더군요. 칠리치즈 감자튀김은 맛이 좋습니다. 약간 인도 카레 맛도 나면서 고기양..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씨푸드오션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명절 전날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외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가격은 성인 23,900 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48개월 아이들은 공짜 입장 입니다.. 간만에 간 씨푸드 부페라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실망스럽지는 않습니다. 씨푸드오션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해산물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부페집에 회초밥이 좀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하군은 볶음밥만 계속 먹더니 탕수육에 빠져서 헤오나오지 못하네요. 같이간 친구 가족입니다. 둘이서 식당 곳곳을 뛰어다니며 잘 놀더군요. 옆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을까 항상 걱정입니다. 1층에는 어린이 놀이쉼터가 있습니다. 간단한 놀이기구와 티비 그리고 책들이 있는데 요즘은 어..
옛 드림랜드 자리에 생긴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 왔습니다. 첫째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둘째 깨끗하고 첨단 시설에 놀랐습니다. 태하와 함께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전망대와 아트센터, 그리고 물놀이장만 구경했네요. 어린이 상상박물관도 있던데 다음에 꼭 가볼 예정입니다. 아이리스에 나온 전망대 입니다. 군데군데 아이리스의 흔적들이 존재합니다. 올라갈때는 상향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홍콩에서 탔던 트램이 생각나더군요. 서울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입니다. 태하군은 멋진 풍경은 안보고 그냥 버스만 가지고 놉니다. 내려오는 중간 2층에는 중국요리를 파는 메이린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가격대비 음식도 맛있고 전망또한 좋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는 둘러보지는 못했습니..
여름의 초 극성수기에 접어드는 8월첫쨰주 주말입니다. 어딜가나 계곡이나 수영장은 인파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능하면 피하고 갈수 잇는곳이 어딘가 고민하다가 책도 살겸 파주 출판단지로 향했습니다. 이전글 : 비룡소 까멜레옹, 헌책방 보물섬,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탄탄스토리하우스 언제나 그렇듯이 한가한 모습이였습니다. 다들 수영장이나 바다로 향했는지 출판단지 내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탄탄하우스 마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오히려 책도 읽고 시원한 에어콘 있고 사람피하는 피서로 정말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탄탄하우스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공연장으로 연극,마술쇼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수 있습니다. 2층과 3층은 그림 전시관과 책을 읽을수 있는 도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탄..
신용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포인트 등의 혜택을 보기 위함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이 카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소유했던 카드는 현대M카드, 하나마이웨이, 신한트레블카드등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최근 이것저것 계산해 보다가 가장 무난하면서 포인트를 많이 받을수 있는 카드가 눈에 띄였습니다.. 신한 Smore 카드... 포인트에 이자가 붙는것은 홍보의 일환으로 크게 이익이 되지는 않습니다. 결제 은행이 타은행이면 기본이율 1% 이므로 10만 포인트에 연에 1천 포인트 이자가 붙습니다. 생생만 내는 부분인거죠. 하지만 가장 큰 매력중의 하나가 포인트의 사용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1 포인트 = 1원 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도 따져 보면 1원이 절대 안됩니다. 특히 M카드의 M포인트 몰에 가..
이번주도 또한번 장흥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음식점에서 만든 물가자리를 이용하느라 음식값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장흥조각공원내에 있는 계곡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장흥조각공원은 장흥유원지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입니다. 주차료가 2000원인데 장흥조각공원입장시 주차권은 제시하면 1000원을 또 할인해 주니 어른 2명 입장료+주차료가 3000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조각상들이 군데군데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바닥분수가 있고 왼쪽편에 장흥계곡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음것 물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그늘막설치와 취사가 금지되어 있어 햇빛이 강한날이면 그늘이 많이 없어 상당히 불편합니다. 물은 깊은곳은 어른 허벅지까지 오고 낮은곳은 발목정도밖에 오지 않기떄문에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