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 도심속 나들이 장소, 아이들의 문화공간
- 여행,나들이이야기/서울,경기
- 2010. 8. 10.
반응형
옛 드림랜드 자리에 생긴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 왔습니다.
첫째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둘째 깨끗하고 첨단 시설에 놀랐습니다.
태하와 함께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전망대와 아트센터, 그리고 물놀이장만 구경했네요.
어린이 상상박물관도 있던데 다음에 꼭 가볼 예정입니다.
첫째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놀랐고 둘째 깨끗하고 첨단 시설에 놀랐습니다.
태하와 함께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전망대와 아트센터, 그리고 물놀이장만 구경했네요.
어린이 상상박물관도 있던데 다음에 꼭 가볼 예정입니다.
아이리스에 나온 전망대 입니다.
군데군데 아이리스의 흔적들이 존재합니다.
군데군데 아이리스의 흔적들이 존재합니다.
올라갈때는 상향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홍콩에서 탔던 트램이 생각나더군요.
홍콩에서 탔던 트램이 생각나더군요.
서울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입니다.
태하군은 멋진 풍경은 안보고 그냥 버스만 가지고 놉니다.
내려오는 중간 2층에는 중국요리를 파는 메이린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소문으로는 가격대비 음식도 맛있고 전망또한 좋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는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소문으로는 가격대비 음식도 맛있고 전망또한 좋다고 합니다만
이번에는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전망대를 지나 바로 아트센터로 들어왔습니다.
전시관과 공연장 그리고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네버랜드에서 후원을 해서 그런지 네버랜드책으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괴물들이 사는나라에 나오는 주인공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2군데 있습니다.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괴물들이 사는나라에 나오는 주인공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2군데 있습니다.
도서관은 탁트인 전망에 바로옆에 커피파는곳이 있어 차한잔 하면서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성인들을 위한 잡지와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성인들을 위한 잡지와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빠는 태하에게 책을 읽어주려 노력하지만 역시 태하에게는 기차밖에 없더군요.
책읽다가 지루한지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짓는 여우같은 태하군..
빵하나와 커피한잔, 그리고 오렌지 주스 하나로 더위로 식히고 책도 읽고
괜찮은 장소 입니다.
아트센터 바로 앞에는 물놀이 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용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100미터 정도 물이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용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100미터 정도 물이 흐르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물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물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김태하군..
이제는 얼굴에 물이 묻어도 바닥을 기어도 울지 않는군요.
이곳은 다좋은데 주차비가 좀 비싸다는것..
10분에 300원인데 다른곳에 비하면 저렴한편이지만
괜시리 주차비로 돈을 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에는 다른시설들도 둘러볼생각입니다.
자꾸자꾸 이런시설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여행,나들이이야기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모도여행] 석모도 1박 2일, 첫째날 보문사에 가다 (0) | 2010.10.24 |
---|---|
어린이 대공원 - 애니스토리, 동물 뮤지컬을 보다. (0) | 2010.10.04 |
파주출판단지, 책과 함께하는 피서법~~!! (0) | 2010.08.04 |
장흥조각공원, 저렴하게 계곡 즐기기~~!! (0) | 2010.07.25 |
인천나비공원, 모든게 공짜라 즐겁다~!! (0) | 201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