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브라인쉬림프 부화기 만들기~!!
- 물생활이야기
- 201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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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냥 물통으로 자작 브라인 쉬림프 부화기를 만들었는데요.
난각들과 쉬림프를 분리하기가 만만치 않아 이번에는 PT통으로
부화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 일반 생수통, 에어튜브, 2단분리기
난각들과 쉬림프를 분리하기가 만만치 않아 이번에는 PT통으로
부화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 일반 생수통, 에어튜브, 2단분리기
우선 생수통의 1/3 가량을 잘라 냅니다.
잘라낸 밑부분은 밑받침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잘라낸 밑부분은 밑받침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뚜껑에 구멍 뚫고 봉합하는 작업입니다.
구멍은 못을 라이터로 달군 다음 뚜껑을 지지면
금방 구멍이 알맞은 크기로 생깁니다.
괜히 고생하시면서 못으로 박지 마세요.
구멍은 못을 라이터로 달군 다음 뚜껑을 지지면
금방 구멍이 알맞은 크기로 생깁니다.
괜히 고생하시면서 못으로 박지 마세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다음 돼지표 본드를 이용하여
안새게 안 밖으로 떡칠을 해줍니다.
안새게 안 밖으로 떡칠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은 20분정도 소용됩니다.
그중에 본드로 실링하는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물이 세는지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중에 본드로 실링하는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물이 세는지
테스트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다음 2분지 연결구를 달아 줍니다.
한쪽은 에어를 집어 넣어 줄꺼고 한쪽은 나중에
난각과 분리시에 사용하면 편리하더군요.
한쪽은 에어를 집어 넣어 줄꺼고 한쪽은 나중에
난각과 분리시에 사용하면 편리하더군요.
짜짠~ 완성된 모습입니다.
뭐 보기에는 허접해 보이기는 한데
나중에 난각과 분리시 2분지 연결구만 열어주면
쉬림프만 싹 나오고 물위에 떠있는 난각이 나올시점에
닫아주면 땡~
뭐 보기에는 허접해 보이기는 한데
나중에 난각과 분리시 2분지 연결구만 열어주면
쉬림프만 싹 나오고 물위에 떠있는 난각이 나올시점에
닫아주면 땡~
24시간 에어를 불어준후에 쉬림프들이 깨어나고
10분정도 있으면 쉬림프만 출구쪽에 몰려 있습니다.
10분정도 있으면 쉬림프만 출구쪽에 몰려 있습니다.
요럴때 연결구를 열어주면 쉬림프만 짝 걸러낼수가 있어요.
물론 100% 다 건질수는 없고 적당히 80%정도 나왔으면 만족하셔야 해요.
물론 100% 다 건질수는 없고 적당히 80%정도 나왔으면 만족하셔야 해요.
스포이드로 뽑아냈더니 주황색 쉬림프들이 보이시죠?
조금씩 투여하고 남는 넘들은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조금씩 투여하고 남는 넘들은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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