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남~신사 연장 개통,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신분당선 강남~신사 연장 개통,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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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부터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이 연장되어 운행이 된다고 합니다.

 

기존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의 신분당선 구간을 환승역사인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까지 연장되었으며 9호선 환승역인 신논현역에서 강서,송파,강동지역으로 환승이 가능해지고 7호선 환승역인 논현역에서 광진, 동작지역, 3호선인 신사역에서 종로, 은평지역으로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신분당선은 2012년에 강남~정자 구간이 개통되었고 16년에는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이번 5월에 강남~신사 구간이 개통 완료되었다. 

 

2단계인 용산~강남 구간은 미군 기지 반환 이전에 정거장 공사를 할 수 있도록 대안노선을 마련 중이며 올해 안에 최종 노선이 확정된다고 한다.

 

신분당선 연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위로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과 아래로 봉담지구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에 대하여도 최근 지방선거에서 여러 후보들이 공약으로 들고 나오고 있는 용산에서 삼송까지  19.4km 의 연장구간인데 아직 소문만 무성하고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일부 고양시장 후보는 일산까지 연장을 주장하는데 삼송까지 오는 것도 계획만 벌써 10년째인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두번째 예타 착수

스카이데일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두 번째 예타 착수

 

서북부 연장은 용산에서 은평구를 거쳐 고양시의 삼송지구까지 연장될 예정인데 특히 은평뉴타운과 같이 그동안 뉴타운이 생길때부터 약속되었던 은평새길이 무산되면서 더더욱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을 기대하고 있는데 사실상 언제 개통될지는 알수 없다.

 

국토부 보도자료의 예상역을 보면 10개역으로 용산역을 시작하여 효창공원, 서울역, 시청역, 경복궁역, 상명대역, 독바위역, 은평1역, 은평2역, 삼송역, 신원역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부족과 GTX-A 와의 노선 공유 문제로 예타에서 탈락했지만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최소 2030년 이후에나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 @ 년을 고려하면 향후 10년간은 탈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