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갈만한곳] 부천 아인스 월드 - 소인국 세상

이제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밑에 지방에서는 벌써 벚꽃놀이가 한창이네요.

본격적으로 태하와 야외 활동을 즐길수 있는 계절이 왔네요.
4월 첫째주 향한 곳은 부천 아인스 월드 입니다.

입장료가 성인기준 10,000원인데요.
얼마전 쇼셜커머스 티켓* 에서 2장 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48개월까지는 무료 입장이고요.

입장하자 마자 어리둥절한지 떨어지지 않는 태하군.
뒤로는 영국 타워 브릿지가 보입니다.

아인스 월드는 전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실사와 거의 비슷하게
축소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만 잘찍으면 정말 그곳에 있는듯 합니다.

영국,프랑스 지역의 멋진 건축물들이 입구에서 부터 즐비해 있습니다.
아래는 영국의 국회 의사당앞에서 한컷.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

그리스 아테나 신전

이집트 아부신벨 대신전
진짜로 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역시 태하는 사진한방 찍고 건축물에는 관심도 없네요.
아직 이런곳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뛰어놀고 장난감많은곳만 좋아합니다.
언제쯤이나 같이 그림도 감상하고 박물관에도 갈수 있을련지..

가장 인기있는 킹콩에 나온 건물입니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도 볼수가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태하는 건물위에 킹콩에 상당히 관심을 갖는군요.
한참을 쳐다 보는데 킹콩굉음 음향효과까지 나오니 움찔하더군요

언젠가는 가게될 타임스퀘어..
조금만 기다려라..곧 미국여행 함 뜰테니..ㅡㅡ;;

태하도 같이 진짜 뉴욕에 갈날이 많이 기대 됩니다.

 

이상 4월 첫째주 가족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