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반도체로 몰리는 수급 (2023/09/04)

주식시황 :: 반도체로 몰리는 수급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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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584.55 (+0.81%)
- 개인 -3882억, 외국인 +4072억, 기관 -427억

2. 코스닥
- 919.16 (-0.06%)
- 개인 +448억, 외국인 +4억, 기관 -352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67130?sid=101 

반도체의 시간 오나… 삼성전자 이어 소재·장비주 기지개

미국의 고용지표가 살짝 안좋게 나오면서 시장은 오히려 반기는 모습이며 이번 금리결정도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Bad is Good 시장이 계속되는군요.

 

중국 또한 부동산 관련 부양책이 나오면서 시장은 좀 안정되는 듯 보이고 전체적으로 시장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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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을 잠깐 보면 다시 재차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조정장이 나와야 매끄러운 투자가 이어질 수 있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강한 모습입니다.

 

코스피도 삼성전자를 앞세워 월봉기준 60일선에 안착한 모습으로 조정이 약하게 마무리 되고 있는데 2차전지에서 다시 반도체로 수급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상반기의 주도 테마주는 역시 2차전지와 인공지능 관련주였는데요. 2차전지 섹터는 아직 죽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에 시선이 반도체로 쏠리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차전지는 안끝났고 5G 대장주였던 케이엠더블유의 차트와 같이 고점을 계속 높이며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기에 조정 시마다 담아야 하는 섹터는 맞습니다.

 

 

 

업황이 죽지 않았고 매출이 계속 증가되는 섹터는 대장주를 살피면서 조정 시 후발주까지 모아가는 전략을 택하는게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점에서 모은 주식들이 2차전지나 반도체, 로봇등의 테마를 타고 올라오면 조금씩 내다 팔며 다음에 주도할 테마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도 테마를 놓쳤더라도 아직 상승하지 않은 후발주를 사서 모으며 주도주가 상승할때 같이 수익을 얻는 전략으로 가야지 한껏 높아진 대장주를 고점에 사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중국소비, 자율주행, 미디어, 엔터, 전쟁수혜 등등 수많은 테마가 순환매를 돌며 올라갈 것이기에 미리 선점해서 비싸게만 사지 않고 몰빵만 하지 않았다면 시간은 언제든 우리의 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