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2023/09/11)
- 주식이야기
- 2023. 9. 11.
주식시황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2023/09/11)
1. 코스피
- 2556.88 (+0.36%)
- 개인 -755억, 외국인 +227억, 기관 +334억
2. 코스닥
- 912.55 (-0.18%)
- 개인 +1126억, 외국인 -604억, 기관 -325억
금일 ISSUE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다소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CPI 시장 전망치는 3.6% 로 전월의 3.2% 보다 크게 상승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국제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긴축 기조가 더 장기화 가능성을 시장을 우려한 듯 보입니다.
끝이 보일듯 말듯한 인플레이션이 계속 증시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며 추가로 중국의 경제 침체 및 아이폰 규제 영향까지 겹치며 9월,10월 조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투자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장의 큰 조정이 한국 증시를 일부 흔들겠지만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9,10월 조정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월봉으로 살펴보면 60 이동평균선에 걸쳐서 횡보중인데 확실히 60 이평선 이하로 빠지는 변동성이 들어오면 주식을 모아가기 편안한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저점을 낮췄기 때문에 추세가 전환되었다고는 보기 힘들고 오히려 반등이 나오면 주식을 조금씩 줄이는 포지션이 맞고 장대 음봉으로 빠져주면 현금을 사용하는 시점이 되겠죠.
주가가 조정을 받는다면 현재 주도주 대장주가 있는 2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여 앞으로 좋아질 수 있는 업황도 채우고 테마가 붙을 수 있는 섹터도 채우며 최대한 분산하는 관점으로 기계적으로 투자해야 변동성에 심리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에코프로에서 몇백프로 먹었다는 기사에 뛰어든 고점에 물린 개인들이 수두룩 하고 또 초전도체, 맥신 등등 테마에 물려 지금까지 벌어온 수익률을 다 날리고 있죠.
주식은 최대한 분산하여 이런 저 테마도 적당히 먹고 앞으로 갈 섹터에 미리 들어가서 기다리며 시장 평균 수익만 내고 오래 시장에 머물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식을 도박으로 운으로 하는 분들은 9번 성공해도 1번에 모든 걸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시장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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