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 (2023/09/15)

주식시황 ::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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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01.28 (+1.10%)
- 개인 -11277억, 외국인 +474억, 기관 +10680억

2. 코스닥
- 899.03 (-0.05%)
- 개인 +1815억, 외국인 -1553억, 기관 -133억

 

 

금일 ISSUE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3091525734

'재벌과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또 재계약 불발설…YG, 여전히 침묵[TEN이슈] | 텐아시아

한동안 시끄럽다가 잠잠해졌던 블랙핑크의 리사 재계약 불발설에 YG주가가 빠졌는데요.

 

YG 에서는 블랙핑크의 매출비중이 워낙 높고 영억이익의 85% 이상이 블랙핑크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재계약 확정될때까지 주가는 오르락내리락 하겠네요.

 

아이돌 그룹중에 해외멤버들이 있는 경우 워낙 뒷통수 치고 자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손정희의 ARM 이 드디어 뉴욕증시에 상장되면서 기술주의 상승을 이끌긴 했는데 물가지표나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들이 아직 남아있어 여전히 금리 인하까지는 꽤 멀어 보이네요.

 

전고점을 넘어가더라도 제한적일 수 있으니 여전히 가치대비 일부 고평가 된 미증시의 경우 본격적인 상승보다는 조정을 위한 하락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추세의 하락을 뚫고 나오는 모습이 투자하기 더 좋은 모습이고 최근 발표된 지표들을 보면 소비와 고용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는 모습으로 이 부분을 언제 반영할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금일 기관이 코스피에서 1조 넘게 순매수 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는데 철강,보험,기계 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2차전지, 반도체섹터는 힘을 쓰는 못하고 있는데요.

 

2차전지의 경우 다시 전고점을 뚫고 상승하려면 오랜 조정 및 변동성을 만들면서 가야 매끄러운 모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짧게 반등했다가 무너지고 길게 반등하다가 전저점까지 다시 밀리는 그림들을 만들어 갈 확률이 높습니다.

 

80만원 초반까지 바라보며 조금씩 매수하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바로 치고 올라간다면 불편하지만 가지고 있는 물량만 끌고가는 관점입니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는 원리는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싸게 줄때만 모아가면 됩니다. 대장주인 에코프로가 바로 치고 올라가서 놓쳤다면 후발주를 담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비싼걸 추격매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