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반도체 관련주 하락, 에코프로 전망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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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반도체 관련주 하락, 에코프로 전망 (2023/09/18)


1. 코스피
- 2574.72 (-1.02%)
- 개인 +3915억, 외국인 -3759억, 기관 -143억

2. 코스닥
- 891.29 (-0.86%)
- 개인 +1781억, 외국인 -159억, 기관 -1328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3225?sid=101 

 

TSMC 악재에 반도체株 찬바람…코스피 2600 무너져

미국발 반도체 시장 불안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 이상 떨어졌다. 최근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 수요 회복이

n.news.naver.com

 

지난 주말 미 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두고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 9월 금리 동결은 기정사실 처럼 보이나 올해 한번 더 금리를 올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유가는 90불에 안착하면서 이제 100달러 얘기도 나오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변동성을 보이며 고물가와 높은 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듯 보이는데요. 

 

오히려 미 지수가 조정을 보이지 않고 상승한다면 더 불편한 모습이였을텐데, 단기 추세가 꺽이는 모습이 나왔고 전저점까지 내려와야 좀 편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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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시는 반도체 업종이 많이 빠지면서 하락했는데요. 뉴스에서는 TSMC 가 반도체 수요 회복지연을 반영하여 반도체 장비 업체에 납품을 연기했다는 소식때문인데요.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반도체를 밀어주는 기사때문에 개미들이 반도체쪽에 많이 투자하는 모습입니다만 삼성전자만 보면 볼밴 상단에 거의 근접한 가격으로 여기서 올라봤다 5~10%라 크게 먹을게 없어 보입니다.

 

투자는 월봉 기준으로 60이평선 아래에 있을때 매수해야 오랜 변동성을 견디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 관련해서 금일 기사를 찾아보았더니 '2차전지 열풍 끝나나' ' 에코프로 추풍낙엽' 같은 에코프로가 망한듯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불과 한달 전 기사를 보면 '황제주 대관식' '52주 신고가' 와 같이 에코프로를 밀어주는 기사가 쏟아졌었죠. 이런 기사들에 현혹되어 매수한 개인들은 한동안 고생을 할 겁니다.

 

 

하지만 2차전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개인들이 견디기 힘든 변동성을 만들며 과매도를 연출하고 몇개월동안 바닥을 다지며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전에 반등이 나온다면 개미 꼬시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추세를 뚫고 하락한다면 그때는 팔때가 아니라 매수할때입니다. 항상 기사가 나오면 반대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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