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11월 금리인상 가능성, GS건설 주가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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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미국 11월 금리인상 가능성, GS건설 주가 (2023/08/28)


1. 코스피
- 2543.41 (+0.96%)
- 개인 -2709억, 외국인 -246억, 기관 +3048억

2. 코스닥
- 909.38 (+1.11%)
- 개인 -1081억, 외국인 +1173억, 기관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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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61282?sid=101 

 

잭슨홀 이후 美 11월 금리 인상확률 절반 이상…한은 금리 향방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추가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한미금리 역전폭이 2.25%포인트로 확대될지 주목

n.news.naver.com

 

작년과 다르게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이 비둘기스럽게 발언한 것은 아니지만 예상보다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시장은 대체로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중국도 주식거래 인지세를 절반으로 인하한 증시부양책도 발표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도 상승했지만 여전히 연준은 높은 물가를 근거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긴축 지속 기조를 시사했는데요.

 

9월에 있을 FOMC 에서는 기준금리를 유지하지만 11월에는 0.25% 인상을 시장은 동결보다 좀 더 높게 예상하고 있어 아직 금리인상이 끝난건 아닙니다.

 

 

코스피를 살펴보면 추세는 무너졌고 저는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악재를 동반한 변동성이 크게 좌우로 흔들면서 2450 밑으로 빠져준다면 주식을 매수할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식을 일부 채워놓고 현금 비중을 유지하면서 과매도 구간이 오면 현금 대응하고 예측과 다르게 이대로 상승한다면 리밸랜싱하면서 다시 따라가면 되니 어떤 시나리오든 대응이 가능한 포트로 들고가야 합니다.

 

 

 

 

GS건설 주가

 

크게 주식 시황은 이정도면 된듯하고 오히려 재미난 기사가 하나 났는데요. GS건설의 10개월 영업정지 내용입니다. 순살자이로 까이던 GS건설의 리스크가 해소된것인데요.

 

주식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지만 영업정지발표로 인해 더이상 리스크는 없이 악재는 이미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붕괴된 검단아파트의 지분비율을 보면 GS건설은 40%이므로 다른 두 건설사인 동부건설과 대보건설과 과실비율도 나누게 되는데요.

 

실제로는 GS건설의 영업정지기간은 지분비율에 따라 3.2개월밖에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마저도 소송으로 이어간다면 영업에 큰 지장을 받지 않을테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아침장이 시작하자마자 -4%까지 빠지던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저점대비 7% 가까이 끌어올리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역시 주식은 개인들이 생각하는것과 반대로 영업정지가 악재가 아니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호재로 받아들이는 모양이네요.  타 현장의 추가재시공 리스크도 해소되었죠.

 

검단 재시공 또한 사실상 따져보면 LH의 설계 오류를 포함하면 GS건설이 모두 독박쓸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재시공하게 될지 과실 비율을 따져 책임질지 모르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되었으니 오히려 저평가 구간이 아닌가 싶네요.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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