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 2050년 생산연령인구 급감

반응형

2022/05/26 :: 2050년 생산연령인구 급감 


1. 코스피
- 2612.45 (-0.18%)
- 개인 +956억, 외국인 +367억, 기관 -1558억

2. 코스닥
- 871.43 (-0.14%)
- 개인 +447억, 외국인 -651억, 기관 +256억

 

 

금일 ISSUE

 

30년 뒤 '일할 사람' 1300만 명 줄어든다.

 

30년 뒤 '일할 사람' 1300만 명 줄어든다...중위연령 57세로 '껑충'

2050년까지 생산연령인구가 현재보다 35% 이상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로도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가 늘어나는 지

www.hankookilbo.com

통계청이 금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 전국에서 일할 수 있는 생산연령인구(15~65세)가 대략 35%인 1300만명이 줄어든 2419만명이라고 한다. 특히 울산지역이 가장 크게 줄어 드는데 최근 일자리 감소등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1의 공업도시에서 생산연령인구가 크게 감소하다니....

 

 

2020년 총인구 또한 5,184만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50년에는 398만명이 줄어든 4,736만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하니 고령인구는 높아지고 생산연령인구는 줄어드니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밝아보이진 않는다. 

 

 

다들 예상하고는 있겠지만 낮은 출산률이 계속 지속된다면 서울에서만 거의 200만명의 인구가 감소되고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지금의 2배가 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산시장의 상승은 혁신적인 변화 없이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부동산시장은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장기 침체에 접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물론 당장의 시나리오는 아니니 아직까지는 부동산 투자도 좋은 투자 상품이지만 결국은 수요자의 감소로 인하여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을 포함한 다른 자산시장도 이런 인구 구조면 다 좋지 않을테지...

 

 

잘나가던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9% 급락

 

잘나가던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9% 급락

잘나가던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9% 급락

biz.chosun.com

 

 

미국 빅테크기업들의 주가가 힘을 못 쓰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금리도 오르는데 실적까지 나오지 않으니 주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버블을 더 키우며 상승하는 것보다 이렇게 빠르게 버블을 해소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버블을 더 키워 나스닥이 더 올랐다면 닷컴버블때와 같이 더 큰 하락을 맞이 할수도 있는데 오히려 과 평가된 기업 실적이 중국봉쇄 및 러시아 사태등으로 다시 자리를 찾아 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고 하방 지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고점대비 30% 빠졌으니 충분히 기술적 반등을 할 수 있지만 뭐하나 해결되지 않고 오르는 것이니 반등 시 최대한 현금 확보 및 리밸랜싱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편이 확률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