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 미국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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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 미국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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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근원 PCE 상승률 둔화... 긴축 속도 늦춰지나

 

미 4월 근원 PCE 상승률 둔화…긴축 속도 늦춰지나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주춤하는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PCE 지수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상황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인데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biz.sbs.co.kr

미국 4월 PCE 가격 지수가 1년 전보다 6.3% 상승했지만 지난달 대비 고점에서 꺽이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에서 서서히 내려오면서 안정되고 있다고 해석하는 모양인데..

 

PC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로 개인이 소비에 얼마나 지출했느랴를 지수화 한 것이다.  PCE 물가 지수는 광범위한 소비자 지출에 절친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포착하고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지수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지수라고 한다. 

 

즉 PCE 지표가 증가하면 민간부문의 소비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 회복 및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데 지수가 낮아 지고 있다는 얘기는 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좀 낮아지겠지만 기업 실적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지금은 호재지만 언젠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겠지..

 

10여년간 고물가를 본 적이 없는 시장에서는 저성장 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 구도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연준은 어떻게든 고성장 저물가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으나 아주 극도의 경기 침체 보다는 마일드한 경기침체는 올것으로 보고 주식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

 

쌓여 있는 매물대를 뚫지 못하고 기술적 반등 이후 맞고 떨어지면서 저점이 낮아지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으니 반등 시 따라잡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물량만 들고 가고 현금 비중 유지하면서 변동성에 대응해야지..

 

지금의 지수는 금리인상분에 대하여만 반영이 된 것이고 아직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반영하지 않은 지수이기 때문에 마인드한 단기 경기침체의 확률이 더 높으므로 지수가 악재를 반영할 때까지 현금 홀딩.....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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