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펫 밀리 강아지 자동급식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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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펫 밀리 자동급식기 사용 후기


4개월된 말티푸 감자는 하루 4번 급식을 하고 있는데 아침과 저녁은 항상 집에 사람이 있으니 문제 없지만 점심과 이른 저녁은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제때 밥을 챙겨주기 어렵다. 

 

자동급식기를 찾아보니 예전에는 그냥 타이머 기능으로 셋팅된 양만큼 돌아가면서 나온 것으로 알았는데 이제는 IOT 가 적용되어 인터넷이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밥을 먹었는지 알수 있고 추가 급식도 핸드폰 조작으로 추가 할 수 있는 자동급식기가 있는게 아닌가... 

 

여러 종류의 비슷한 자동 급식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평이 좋은 바램펫 밀리 자동급식기를 주문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최초 기기와 핸드폰을 연결하고 강아지의 기본 정보 및 사료 종류를 입력하면 감자가 하루에 먹어야 하는 사료 양이 추천되고 급식 스케줄도 자동으로 셋팅된다.  추천 스케줄은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감자는 중간 두번 급식은 자동 급식기가 주고 나머지 2번은 주인과의 교류를 위해서 직접 주는 걸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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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통도 큼직하고 모든 부품들이 분리되어 세척하기 쉽게 되어 있다. 또 사료가 적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사료 보충 알람이 핸드폰에 뜨기 때문에 매번 사료양을 체크할 필요가 없더라.

 

 

셋팅이 완료되고 실제 사료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 봤는데 내부에 있는 톱니바퀴가 한바퀴씩 돌면서 2~3번에 걸쳐 사료를 배출하는데 감자는 이제 띠링 하면서 나오는 소리만 들어도 급식기로 뛰쳐간다.

 

 

요 정도가 24g 인데 그릇 밑에 저울이 있는 모양인지 감자가 사료를 다 먹으면 핸드폰으로 알람이 오고 만약 남기거나 먹지 않으면 먹은 만큼만 다시 보충된다고 하는데 감자는 뭐 나오는 즉시 개눈 감추듯이 흡입해 버리니 확인할 방법이 없네....

 

 

 

 

그릇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고 제법 묵직해서 깨지거나 찌그러질 염려도 없고 세척하기도 편리하다. 또 그릇을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핸드폰으로 그릇을 닦아주라는 알람이 계속오니 세척도 잊지 않고 하게 된다.

 

우리집 생활을 편리하게 해준 3대 가전으로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를 뽑는데 이제 자동급식기 포함하여 4대 가전으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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