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_관심 받을 때는 팔아야 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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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_관심 받을 때는 팔아야 하는 자리

1.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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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3414억, 외국인 -16억, 기관 +3608억

2.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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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코로나 효과, 자동차 보험 4년만에 흑자 돌아서

 

코로나 효과, 자동차 보험 4년만에 흑자 돌아서

[파이낸셜뉴스]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운행량이 줄어든 효과가 크다. 올해 운행량이 예전처럼 회복될 경우 실적이 다시

www.fnnews.com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금융/보험주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차를 안끌고 다녀서 자동차 손해보험은 4년만에 흑자를 냈다고 하고 생보사, 손보사 실적이 향상되고 이익도 늘어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도 될만 할 듯... 지금은 성장주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가치주의 비중을 늘려가는 포지션임...

금융 보험주들은 아직 덜 관심을 받고 있으니 조금씩 분할 매수 가능한 자리임...

 


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세계 4대 곡창지대 모두 망가졌다… 전세계 식탁 물가 비상

‘세계 빵 공장’ 우크라이나 전쟁, 美·아르헨티나 가뭄으로 신음 中은 코로나 봉쇄로 파종 못해… 곡물가격지수 1년새 37% 올라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에 올 곡물 파종 면적 절반으로 줄어 “

n.news.naver.com


계속해서 사료/곡물 관련주가 관심을 받으며 급등.. 수급이 몰리는 거 같은데 위 뉴스같이 세계 4대 곡창지대가 망가져서식탁 물가가 오르고 업황의 수혜를 받을 확률이 높은 기업이라고 해도 이렇게 선 반영하면서 급등 할때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 법...

지금 자리는 사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잘 팔아야 하는 자리일 확률이 높다... 급등종목은 나누어 팔고 시세가 남아있는 후발주 위주로 매수 할것


달러/엔 환율 128엔까지 돌파 - 반세기 만에 최장 엔저

 

달러/엔 환율 128엔까지 돌파 …반세기 만에 최장 엔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엔화약세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데.. 보통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경제위기나 국제 정세가 불안정 할 때 그냥 엔화를 사두었는데 이제 시장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는 것 처럼 보인다.

일본은행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디플레이션이니까 돈을 더 풀겠다고 선언하고 있으니 엔화약세가 더 심해지지. 일본은 물가도 안오르고 월급도 안오르는 나라인데 지금은 물가는 올라가고 월급은 안오르고 무역 수지는 적자고, 일본 경제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긴다.

가뜩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때문에 점점 경제가 힘들어 지는데 일본까지 흔들리면 이건 뭐 답이 없지 않을까.. 물론 또 그 사이에서 어떤 기회가 오겠지..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쟁도 잘 마무리 되고 미국이 서서히 금리를 올리면서 유동성을 조절하는게 베스트인데... 가딱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스태크플레이션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겠지.. 러시아가 뭐 핵폭탄이라도 쏘는 날이면....더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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