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_스태그플레이션 / 수산업 관련주

1. 코스피

- 2716.71 (+0.01%)

- 개인 +857억, 외국인 -2,525억, 기관 +1,582억

 

2. 코스닥

- 928.01 (+0.08%)

- 개인 +814억, 외국인 -353억, 기관 -269억

 

 

금일 ISSUE

 

기준 금리 인상 (1.25 -> 1.5%)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4049600002?did=1195m 

기준금리 1.25→1.50% 또 인상…4%대 인플레 '불 끄기'(종합) | 연합뉴스

 

예상과 다르게 한은 총재가 공석인데도 3개월만에 또 다시 기준 금리는 0.25% 올렸다. 미국도 내년말까지 2.8% 까지 올린다고 하니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대한민국은 최소 미국 보다 1% 높은 금리가 유지되야 하니 4% 에 육박하겠군.

 

그럼 부동산 주담대를 포함해서 대출금리가 7~9%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건데. 정말 금리가 이렇게 오른다면 주식, 부동산 같은 투자들은 당분한 수익률 내기는 어려워 보이네. 

 

일부 사람들은 부동산은 무조건 오른다고 하는데 결국은 돈의 흐름을 봐야 하고 스마트머니들이 어디로 가는지 봐야함. 강남같이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결국은 돈줄이 막히면 타격을 입는 것이고 지역에 따라 시간차가 날 뿐이지..

 

스태그플레이션

 

https://www.fnnews.com/news/202204051810363999

"美 연내 경기침체, 세계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침체를 의미하는 "스테그네이션 (stagnation" 과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 (inflation) 의 합성어로 경제활동이 침체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저성장, 고물가 상태를 의미한다. 

 

보통은 경기기 침체되면 물가도 따라 하락하는데 비해, 고용과 생산이 하락하는데 물가는 반대로 올라가니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정부도 교체되고 이래저래 좋은 상황은 아닌 듯..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적당히 현금보유비중 높이고 인터넷, 게임등의 성장주는 비중 줄이고 원자재 / 금융 / 건설등의 가치주는 비중을 올리려 포트를 꾸미고 스태그플레이션에 화폐 헷지 수단으로 떠오르는 비트코인류에 일부 투자하는 방어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데...

 

수산업 관련주

 

 

현대사료는 오늘 또 급등하는 모습을 모이는 데 절대 따라가지 말것..고점 물량을 넘기기 위한 모습으로 보이며 차라리  

후발주들이 자극받아 상승할 수 있으니 계속 얘기하지만 남들 관심이 덜한 사료/비료쪽 후발주를 찾던가 아니면 수산업 섹터를 확인해 보면 좋을 듯. 아래 내용은 hts 수산업 설명임..

 

"수산업은 수산물의 어획(원양어업, 근해어업, 연안어업 등), 양식, 가공 등에 관한 산업을 말하며, 농업 및 축산업과 함께 안정적인 식량 공급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이러한 의미에서 곡물가격 상승, 광우병 및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돼지콜레라 등 농, 축산업과 관련한 이슈가 부각될 경우 대체재로 인식되며 수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이 시세를 분출하는 경향이 있음."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