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골드스트라이프 키우기~!!

30큐브 어항중에 가장 심심한 어항을 꼽을라면 코리도라스항인거 같아요.
이넘들은 어둠을 좋아해서 항상 구석탱이에 박혀서 전혀 나오질 않네요.

어쩌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어쩔줄을 몰라 사방으로 난리치며
헤엄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예전에 아돌포이랑 같이 키웠는데 골드스트라이프는 한마리도 전사하지 않았는데
아돌포이는 완전 전멸했어요..골드들이 좀더 환경적응이 빠른거 같더군요.

초창이 4개월령 정도 되었을때 모습입니다.
이때는 색상이 살짝 어둡고 황금 스프라이프가 뚜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8개월정도 되었는데 살도 엄청 찌고 색깔은 번쩍번쩍합니다. 

어떻게든 찍어볼려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저 구석에서 살짝 뒷태만 보여주는 센스~ㅋ
1년정도 나이가 들면 알도 낳을수가 있다고 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골드는 먹이가 충분하고 물갈이시즌이 되면 알을 벽에 붙인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이 오기 전에 실지렁이 한번 투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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