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셋째날,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반응형

여행 패키지에서 셋째날은 특별한 일정없이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노는 일정입니다.

임페리얼 팰리스는 택한 첫번째 이유가 워터파크가 있다는것~
캐리비안 베이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도 없고
하루종일 느긋하게 즐기기에 딱 좋더군요.

이곳은 돈내고 별도로 빌리는 곳..
하지만 여기저기에 썬베드가 있기 때문에 딱히 빌릴 필요는 없습니다.

워터 파크는 크게 메인풀이 있고
전체를 빙글도는 파도치는 풀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풀장이 따로 있어서 태하 또래의 친구들에게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더군요.

 

 

이곳이 유아풀.
위에서는 폭포가 떨어지고 아이용 미끄럼틀이 3개나 있고
물도 깊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이 미끄럼틀에 꽂혀버린 태하군.
수십번도 더 타고도 계속 타겠다고 집에도 안간다고 합니다.ㅋ
아빠역시 돈만 많다면 이곳에서 살고 싶단다..ㅜㅜ

 

 

 

 

 

 

 

 

이곳은 리조트 내에 있는 바다입니다.
샹그릴라는 멋진 해변에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는데
바다 생각하시면 임페리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이고 모래비치도 없습니다.

 

 

 

 

김양도 해파리에 쏘여 기진맥진 하다가 드디어 정신차리고
물놀이에 동참합니다. 재수도 없지 혼자 잴리피쉬에 문린 김양..ㅡㅡ;

 

 

해변을 원하는게 아니고 아이와 함께라면 워터파크가 있는 임페리얼을 강추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