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큐브, 새로운 식구 알비노 안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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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풀과 체리새우들이 알콩달콩 살고 있던 30큐브 어항에
새로운 식구가 이사를 왔습니다.

아직은 작은 치어 수준인 안비노 안시 두마리~~!!

오자마자 벽에 붙어서 열심히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알비노 안시와 L144 안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자세히 살펴보니

알비노 안시는 눈이 약간 붉은색인데 반해 L144는 검은색이더군요.
L144 가 약간 더 노란색빛을 띄고 있으며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아 가격도 조금더 높은편이더라구.
하지만 저는 알비노 이넘과 같이 생활 하렴니다.

 안시와 알풀과의 첫만남.
안시가 수줍음을 많이 타서 그런지 아니면 구피가 짖궂게 해서 그런지
이렇게 만날 확률이 자주 있지는 않더군요..
안시먹이는 우선은 구피가 먹는 먹이를 같이 먹고 있습니다만
복수병의 위험이 있어 안시전용사료와 호박등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사온지 1주일된 알풀들은 이제 완전 적응한듯 합니다.
붉은색의 발색이 아주 아름답네요.

 암컷알풀 3마리가 동시에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어요.
노란색 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언제 치어를 볼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치어를 보기전에 부화통도 장만을 했지만 자연방생이 좋다는 의견도 있고
회사간 동안 새끼를 날수도 있어서 치어가 숨을수 있게 수초들을 조금더 심었습니다.

주변에 어항마니어들이 있어서 언제나 무료 수초를 공급받을수가 있습니다.^^;

 나름 안시 산란장과 유목, 수초들을 심어 놓으니 좀 좁은듯 합니다.
역시 물생활도 중독이라더니 벌써 어항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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