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노피아 - 주필 거미 박물관 다녀 왔어요.
- 여행,나들이이야기/서울,경기
- 2010. 6. 27.
반응형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거미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국내에는 거미에 관련된 박물관은 이곳하나 뿐이라고 합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528
http://www.arachnopia.com
사실 개인이 만든 사설 시설이라 그런지 볼거리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입장료가 어른 6000원 소인 4000원인데 특이한 거미 보는거 이외에는
홈페이지에 있는 생태 공원하고는 약간 거리가 먼 곳이긴 합니다.
정말 거미박물관 또한 시설이 좀 정신없고 이것저것 막 섞여 있어
집중도가 좋은 곳은 아닙니다. 다만 특이한 거미들을 볼수 있는 것 이외에는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아니였습니다.
차를 몰고 가실때 주의할 점은 들어가는 입구가 4키로 정도 외길이라는 것입니다.
마주오는 차량가 마주치면 참 난감한 곳이기도 합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장어구이 파는곳들이 밀집해 있더군요.
마주오는 차량가 마주치면 참 난감한 곳이기도 합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장어구이 파는곳들이 밀집해 있더군요.
거미 박물관이외에 광물 박물관, 동물 박제 전시관, 조각 공원, 장승공원등이 있습니다.
자꾸 부정적으로 쓰는거 같은데 별로 볼것은 없답니다.
거미 박물관에 들어서면 입구에 박제된 거미들이 즐비 합니다.
으스스한 한산한 느낌까지 줍니다.
안내하시는 한분이 거미에 대하여 설명을 해줍니다.
진짜 살아있는 거미를 만져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겁이 나서 잘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당연히 우리 태하군은 나가자고 난리를 쳤습니다.
진짜 살아있는 거미를 만져 볼수도 있습니다.
저는 겁이 나서 잘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당연히 우리 태하군은 나가자고 난리를 쳤습니다.
입구에는 부엉이와 황조롱이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태하는 거미보다는 새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태하는 거미보다는 새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거미 박물관을 떠나 올라가다 보면 동물표본관이 있습니다.
박제된 동물들이 잔뜩 있더군요.
박제된 동물들이 잔뜩 있더군요.
이곳은 조각공원입니다.
그냥 별 의미없는 조각들이 양없으로 즐비해 있습니다.
그냥 별 의미없는 조각들이 양없으로 즐비해 있습니다.
역시 태하군은 미끄럼틀을 그냥 지나가지 못합니다.
한참은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고 놀았답니다.
한참은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고 놀았답니다.
거미들의 천국이라는 아라크노피아라는 이름과는 달리 좀 한심한 시설이였습니다.
가격은 좀 낮추던지 시설은 보완해야 할듯 해 보였습니다.
가격은 좀 낮추던지 시설은 보완해야 할듯 해 보였습니다.
반응형
'여행,나들이이야기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나비공원, 모든게 공짜라 즐겁다~!! (0) | 2010.07.18 |
---|---|
도심속 워터파크 씨랄라 (Sealala) (0) | 2010.07.16 |
[27개월] 서울근교 나들이 - 포천허브랜드 (0) | 2010.06.20 |
경기 국제 보트쇼, 전곡항 다녀 왔어요. (0) | 2010.06.14 |
제부도 갯벌 체험 (1) | 201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