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제 보트쇼, 전곡항 다녀 왔어요.
- 여행,나들이이야기/서울,경기
- 201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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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군 전곡항에서 개최중인 경기 국제 보트쇼에 다녀 왔습니다.
우선 날씨가 비가 온후 갠 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습도도 많고 햇빛도 살짝 강한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대 별로 세계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발리댄스부터 색다른 공연들이 매시간 열리더군요.
바로 앞에는 회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 싸지도 않고 오히려 행사라고 바가지 씌우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런 행사에 정말 저렴하게 판매해서 홍보할려는 생각보다
한건 잡자는 생각에 더 비싸게 파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보트타기, 갯벌체험, 고기잡기, 풍선 바운스 체험, 등등 다양합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신청하기는 약간 짜증도 나더군요.
갯벌체험하러 가는 길입니다.
삽부터 장화, 고무장화, 망태기까지 전부 공짜로 빌려 줍니다.
하얀 장화가 아주 촌스럽습니다.ㅋㅋ
태하는 벌써 두번째 갯벌 체험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리잡고 갯벌을 파기 시작합니다.
더이상 발에 진흙묻었다고 우는 태하가 아니군요..^^;;
아빠도 열심히 조개 잡이에 나섰습니다.
물이 들어와서 30분정도 했는데 망태기의 1/3이나 채웠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한뭉태기는 문제 없을정도로 조개들이 널려있습니다.
한쪽에는 보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30분동안 기다려서 신청한 맨손으로 고기잡기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숭어들을 마구잡이로 집어 넣는군요..
숭어들이 물속으로 투하 되었습니다.
자고있는 태하는 팽겨쳐 주고 고기잡이에 열중이신 엄마와 아빠입니다.
개인당 1마리만 잡으라고 했는데 아빠는 5분만에 잡아버렸습니다.
봉지안에 한마리씩 정말 큰 숭어들이 들어있습니다.
옆에 횟센터에 가서 그자리에서 회를 떴습니다.
맛은 역시 광어네요..ㅋㅋ 숭어는 별로 비추....
하여간 오히려 엄마 아빠가 더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우선 날씨가 비가 온후 갠 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습도도 많고 햇빛도 살짝 강한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대 별로 세계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발리댄스부터 색다른 공연들이 매시간 열리더군요.
바로 앞에는 회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 싸지도 않고 오히려 행사라고 바가지 씌우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런 행사에 정말 저렴하게 판매해서 홍보할려는 생각보다
한건 잡자는 생각에 더 비싸게 파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보트타기, 갯벌체험, 고기잡기, 풍선 바운스 체험, 등등 다양합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신청하기는 약간 짜증도 나더군요.
갯벌체험하러 가는 길입니다.
삽부터 장화, 고무장화, 망태기까지 전부 공짜로 빌려 줍니다.
하얀 장화가 아주 촌스럽습니다.ㅋㅋ
태하는 벌써 두번째 갯벌 체험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리잡고 갯벌을 파기 시작합니다.
더이상 발에 진흙묻었다고 우는 태하가 아니군요..^^;;
아빠도 열심히 조개 잡이에 나섰습니다.
물이 들어와서 30분정도 했는데 망태기의 1/3이나 채웠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으면 한뭉태기는 문제 없을정도로 조개들이 널려있습니다.
한쪽에는 보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30분동안 기다려서 신청한 맨손으로 고기잡기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숭어들을 마구잡이로 집어 넣는군요..
숭어들이 물속으로 투하 되었습니다.
자고있는 태하는 팽겨쳐 주고 고기잡이에 열중이신 엄마와 아빠입니다.
개인당 1마리만 잡으라고 했는데 아빠는 5분만에 잡아버렸습니다.
봉지안에 한마리씩 정말 큰 숭어들이 들어있습니다.
옆에 횟센터에 가서 그자리에서 회를 떴습니다.
맛은 역시 광어네요..ㅋㅋ 숭어는 별로 비추....
하여간 오히려 엄마 아빠가 더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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