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미 PPI 상승 (2024/02/19)

주식시황 ::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미 PPI 상승 (2024/02/19)

---

 

1. 코스피
- 2680.26 (+1.19%)
- 개인 -10,066억, 외국인 +6093억, 기관 +4432억

2. 코스닥
- 858.47 (+0.10%)
- 개인 +856억, 외국인 558억, 기관 -1184억

 

• 코스피 2680선 마감. 종가 기준 22년 5월30일 이후 처음
• 시총상위 sk하이닉스, 삼성물산 hlb, 엔켐 52주 신고가 터치
•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

 

금일 ISSUE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19/2024021900032.html

정부 발표 '임박'…고공행진 저PBR株, 더 오를까 잦아들까

 

지난주 미국증시는 1월 PPI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5개월내 최고치에 이르렀고 기대인플레이션도 반등하면서 긴축 경계감이 재부상하는 모습입니다.

 

2% 물가안정이 쉽게 달성하기는 어려운 목표는 맞는데 이제 기저효과도 사라지고 확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시 4~5%의 물가가 될 수는 없으니 차분히 기다리면 될 듯합니다.

 

다만 10년물 국채금리도 상승세로 4.3% 를 상회하는데 채권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 더 사놓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보이네요.

 

이제 금리인하는 5월도 기대감이 낮아지고 6월을 기대하는 모습인데요. 좀 늦어지더라도 연준이 5.5%의 금리를 빠르고 많이 내릴 수 있는 폭이 남아있어 오히려 시장은 기대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주식을 살펴보면 오늘도 역시 저PBR 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26일 정부에서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치가 상당한데 이제 다음주가 되면 재료가 슬슬 소멸될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주나 지주사관련주들이 무슨 테마 차트를 만드는건 저도 처음보는 장면인데요. 오히려 별거 없네 생각하며 실망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2700 이 넘어가면 오히려 하락장을 고려해서 현금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맞는듯 합니다.

 

 

저도 슬슬 KODEX 레버리지는 나눠 팔고 있고 이제 인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볼밴 상단위에서 양봉으로 한번 굳고 다시금 월봉상 60이평 밑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연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하지만 과매도가 나온다기 보다는 2300~400선에서 지켜주고 돌려내는 모습이 자연스러운데요. 인버스로 한번 작업하고 다시 레버리지와 현금비중 축소 전략으로 상반기는 대응해보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주식이야기] - 주식시황 :: 미국 CPI 충격 털고 반등 (2024/02/15)

주식시황 :: 미국 CPI 충격 털고 반등 (2024/02/15)

[경제이야기] - MSCI 지수란?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 리스트 및 검색사이트

MSCI 지수란?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 리스트 및 검색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