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증시 조정을 기다리며 리스크 관리 구간 (2024/02/09)

주식시황 :: 미증시 조정을 기다리며 리스크 관리 구간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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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02.32 (+0.41%)
- 개인 -7107억, 외국인 +4114억, 기관 +2959억

2. 코스닥
- 826.58 (+1.81%)
- 개인 -1122억, 외국인 +1417억, 기관 -224억

 

• 지수 이틀째 상승, 외국인 코스피서 7일째 순매수
• 시총 상회 현대차, 삼성물산 장중 52주 신고가
• 저PBR 금융주 줄줄이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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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와 빅테크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S&P500 은 5000포인트에 거의 근접한 4995.06포인트까지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는 역대 최대 규모인 420억 달러의 국채경매 결과 시장금리보다 낮게 발행하며 강한 수요를 하며 국채시장안정도 확인하며 미증시 강세를 이끄는 모습이네요.

 

이제 기준금리 인하 시점도 자연스럽게 미뤄지는 분위기인데요. 3월금리인하보다는 5월,6월 FOMC 회의를 기대하고 있고 이미 증시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신고가까지 455.6포인트 2.7% 정도 남았는데요. 단기적인 변동성과 시기의 문제일뿐이기 다시 60이평선과 가까워지는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국내증시는 2차전지의 반등세와 저PBR 주의 장막판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2차전지는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고 저PBR 기업들은 정책테마를 타고 올라오는 모습인데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죠.

 

고객예탁금이 늘기는 했지만 새로운 돈이 수급된것이기 보다는 개인들이 지속적으로 매도한 금액이 예탁금으로 쌓여있어 한계가 있지만 개인들은 증가된 예탁금 기준으로 조금 더 뛰어들 가능성이 높죠.

 

 

코스피가 전고점을 넘어가려면 삼성전자가 상승해야 하지만 추세 상단의 매물대를 쉽게 돌파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코스피=삼성전자로 삼성전자가 매물대에 가까워지며 코스피를 끌어올리면 현금비중을 계속 높이면서 오히려 하락 준비를 해야 할 듯 보이네요.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미국 증시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과열권으로 조정가능성이 높고 삼성전자도 추세 상승이지만 매물대를 뚫기 어려워 보이니 지금은 매수하기는 불편한 구간입니다.

 

예상을 벗어나 상승하더라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지금은 미증시가 눌리는걸 기다리며 현금비중을 높이는 구간입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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