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저 PBR 주 급등, 외국인 역대 최대 매수 (2024/02/02)

주식시황 :: 저 PBR 주 급등, 외국인 역대 최대 매수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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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15.31 (+2.87%)
- 개인 -24901억, 외국인 +18948억, 기관 +6437억

2. 코스닥
- 814.77 (+2.01%)
- 개인 -1533억, 외국인 +614억, 기관 +966억

 

• 코스피 한달만에 2600선 회복, 올 들어 최고 상승률
• 외국인과 기관 각각 코스피서 1.8조, 6400억 순매수
• 기아, 현대차, 삼바 52주 신고가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4000

[단독] “이 좋은걸 왜 팔아”…개미들 ‘한국주식 탈출’ 할때 외국인은 역대최대 매수

 

빅테크주인 메타와 아마존의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특히 메타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첫 배당 계획도 밝혀 시간외 주가는 14%나 급등했네요.

 

기술주 실적에 의심을 갖던 시장은 미국 it 기업이 아직은 괜찮구나라고 판단하며 나스닥을 끌어올리는데 전고점을 넘어가는 상승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분기 이상의 관점에서는 추세가 무너져야 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FOMC 1월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락중인데요. 금리인하는 이제 고정상수가 되었고 3월이 아니면 어때 5월도 괜찮아 라는 분위기로 국채금리는 다행히 4.2%를 넘기지 않고 안정되고 있네요.

 

 

국내 코스피를 살펴보면 저PBR 주가 계속 강세로 금융주와 자동차주가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에는 2000년 들어서 가장 높은 시세를 분출하는데 반도체, 2차전지가 주춤하더라도 저평가주들이 시장으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건 좋다고 봅니다.

 

이제 월봉기준으로 볼밴 상단과 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볼밴 상단을 돌파하는 캔들이 나오고 위에서 굳는 모양이 나온다면 지난번 포지션과 마찬가지고 현금비중을 확대할 예정인데요.

 

1월 초 미장과 디커플링되면서 예상과 다르게 2700을 뚫지는 못했지만 같은 관점에서 2700포인트를 넘어간다면 내려놓고 덜어내는 구간입니다.

 

반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볼밴하단과 가까워진다면 오히려 기회가 되는 자리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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