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코스닥 1월 낙폭 -8% 역대 4위 (2024/01/31)

주식시황 :: 코스닥 1월 낙폭 -8% 역대 4위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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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497.09 (-0.07%)
- 개인 -790억, 외국인 880억, 기관 -56억

2. 코스닥
- 799.24 (-2.40%)
- 개인 +2130억, 외국인 -838억, 기관 -12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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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2957?sid=101

MS·테슬라… 추격매수 나선 서학개미

 

미증시는 장마감 후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실적 경계감에 혼조세를 마감했는데요. 장마감 후 두 빅테크 업체의 실적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시간외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전고점 근처까지 와 있는 모습인데 신고가를 돌파할지 알 수는 없지만 마냥 오른다는 기대감은 접고 조심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미장은 과열이 연출되고 있는 모습이라 오히려 미장이 버텨줄때 국장에서 현금을 조금씩 만들어 다음 사이클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저한테도 1월 국장은 참 아쉽습니다. 다들 치고 올라갈테 이런저런 핑계로 수익률을 패데기 치니 서학개미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네요.

 

 

코스닥은 1월들어 역대급 폭락인데요. 지수로는 -7.8% 가 하락했고 하락 종목수는 1127개, 종목당 수익률은 -3.97% 입니다.  저PBR 주로 돈이 몰리면서 고 PBR 주가 포진하고 있는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찍어 눌리고 있죠.

 

 

증시 자금동향을 보면 금일 고객예탁금이 살짝 늘기는 했지만 새로운 돈들이 안들어오니 새로운 테마가 나올때마다 오른거 팔고 우르르 따라다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니 당연히 변동성만 커져가고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돈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겠죠.

 

 

 

코스피는 60이평선 저항을 맞고 내려왔으니 단기적인 변동성은 물음표이지만 볼밴 하단과 간격을 좁히는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미장이 고점을 유지하는 동안 반등시마다 현금을 조금씩 만들면서 미장 조정이 나올때 저점 매수 전략으로 대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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