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실적 장세 본격화, 중국 지준율 인하 (2024/01/24)

주식시황 :: 실적 장세 본격화, 디커플링 심화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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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469.69 (-0.36%)
- 개인 +1038억, 외국인 -244억, 기관 -815억

2. 코스닥
- 836.21 (-0.46%)
- 개인 +2422억, 외국인 -1424억, 기관 -788억

 

• 지수 동반 하락 마감
• 금융주 강세
• 우진엔텍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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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0917

떨어지는 칼날 잡지 말라는데, 부양책에 반등하는 中증시[e차이나]

 

본격적인 실적 장세속에 S&P500 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마감 후 나온 넷플릭스 실적도 오늘 나스닥 상승 재료가 될수 있겠네요.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면 S&P500 과 마찬가지로 신고가 경신이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부정적입니다. 만약 뚫고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일 것이로 보입니다.

 

미 증시를 이끌고 있는 빅테크도 살펴보면 AI 대표주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올해 S&P500 상승분의 70% 이상을 담당했고 나머지는 오히려 빠졌다고 하니 미장이 진짜 호황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코스피를 살펴보면 60일선 아래에서 횡보중인데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보면 디커플링이 너무 심하네요. 당분간 전고점 매물대를 돌파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중국/홍콩 증시와 연동되어 중국경제침체에 더 영향을 받는 모습인데요. 중국 증시 부양책, 지준율 인하등이 나오면서 중국, 홍콩증시가 반등하는데 지켜봐야겠네요.

 

 

만약 미장의 반등이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슈팅이 나오면 살짝 넘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제한적일 확률이 넘고 이런 모습이 나오면 오히려 하락을 보고 인버스 작업을 해야 할 구간인데요.

 

미국장이 계속 신고점을 갱신한다기 보다는 미장이 조정을 받을 때 코스피는 하방확률이 더 높아보이니 오히려 빠지면 기회가 될 듯 보이네요.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레버리지 / 인버스 투자를 하고는 있지만 코스피는 과매도 구간이기 때문에 길게 보면 상승이 맞습니다.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어 일부를 정리했는데요. 급등하는 종목들은 조금씩 수익화시키며 다시 바닥에 있는 종목들을 매수하는 사이클이 계속 돌아야 복리효과를 누릴수가 있는것이죠.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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