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22)

주식시황 :: 미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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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464.35 (-0.34%)
- 개인 -2450억, 외국인 +2999억, 기관 -390억

2. 코스닥
- 839.69 (-0.35%)
- 개인 -345억, 외국인 -382억, 기관 +1021억

 

• 양 지수 상승 출발, 2차전지 약세로 하락마감
• 에코프로비엠 실적 부진 전망
• 반도체주 강세,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9761?sid=101

개미들은 "바닥 찍었다"…레버리지에 8800억 베팅

 

미국 주식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빅테크 주가 상승하며 S&P500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소리심리가 대폭 개선되고 기대인플레이션도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시총1위를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는데 시장은 AI 에 더 관심을 주고 있네요. 애플은 곧 발표될 4분기 실적에 따라 시총1위를 탈환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두 시총 1,2위 업체가 치고 받으며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지 알수는 없으나 지속적인 우상향 추세를 일시 깨뜨릴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봉기준 60이평선에 근접하는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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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반도체와 통신, 일부 제약주를 매수했고 이차전치는 내다 팔고 있는데요.

 

한쪽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는데 이차전지를 팔아서 반도체를 매수하고 있어 고객예탁금이 정체된 상태에서는 두 섹터를 모두 올린 힘이 약해 보이네요.

 

반도체가 강하긴 하지만 삼성전자의 차트를 보면 상승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반등에 따라서 매수하면 안되는 장입니다. 

 

예상대로 미국 증시가 꺽인다면 삼성전자도 전고점 돌파는 어렵고 코스피는 추가 하락 시나리오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레버리지는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시점을 기다려야 할 때 인듯 하네요.

 

조금씩 반등이 나오면 현금을 만드는 전략으로 밑에서 받을 준비를 하는게 더 현실적일 듯 합니다. 

 

미국, 일본증시를 보면서 한국만 따로 노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미,일증시가 무너질때 상승폭이 적은 한국증시의 조정폭은 더 작을테니 오히려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장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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