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12월 CPI 예상전망치 3.2% (2024/01/10)
- 주식이야기
- 2024. 1. 10.
주식시황 :: 미국 12월 CPI 예상전망치 3.2% (2024/01/10)
1. 코스피
- 2541.98 (-0.75%)
- 개인 -1395억, 외국인 -2172억, 기관 3501억
2. 코스닥
- 875.46 (-1.04%)
- 개인 2964억, 외국인 -2317억, 기관 -564억
- 코스피 6거래일째 하락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동반 약세
- Naver, 카카오는 상승세
금일 ISSUE
미국 증시는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며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많이 약해진 모습입니다.
12월 CPI 는 전년동월대비 3.2% 로 지난달보다는 다소 상승하겠지만 안정적인 모습일것이라고 시장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두달 간 가파르게 하락하며 4% 를 밑돌았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다시 4% 대까지 상승했고 유가도 중동위기로 다시 반등하고 있네요.
그나마 엔비디아가 신고가를 갱신하며 애플, 테슬라가 약세였지만 나스닥을 끌어올렸고 빅테크 내에서 순환매가 도는데 하방이 지지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국내증시는는 수급측면에서 기관이 새해들어 계속 매도하고 있고 오늘은 외국인까지 매도에 동참하여 개인만 매수하는 모습인데 옵션만기와 실적약화, CPI 발표등이 맞물려 증시 조정의 빌미를 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살펴보면 단기적으로 과열을 만들고 내려올지 저점과 고점을 낮추며 내려올지 알수는 없으나 월봉기준 60일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은 선에서 변동성을 연출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일봉 기준으로 20일선이 뚫렸기 때문에 투매가 연출되는 것이고 이후 반등이 시작되는지 추가적인 하락이 지속되는지 잘 확인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다만 시장이 대세 하락하는 구간은 아니기에 변동성과 주도섹터를 체크하면서 크게 반등하면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리며 대비하는 포지션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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