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8만전자 추세적 상승 (2023/12/26)

주식시황 :: 8만전자 추세적 상승 (2023/12/26)

---

1. 코스피
- 2602.59 (+0.12%)
- 개인 -10467억, 외국인 +782억, 기관 +9702억

2. 코스닥
- 848.34 (-0.73%)
- 개인 +359억, 외국인 +264억, 기관 -10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19454?sid=101

이대로 진짜 8만전자?… 배당락일 앞둔 삼성전자 약 2년 만에 최고가

 

1주일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식시황을 정리하지 못하고 간만에 차트를 다시 보니 올해의 재료를 모두 소진하고 눈치보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인데요.

 

미연준가 선호하는 올해 마지막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 PCE 지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시장이 원하는 답을 주었습니다.

 

즉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을 한층 강화시키며 이제 금리인상은 끝이나고 연준이 기대하는 경기침체없는 물가 안정이 현실화될것이라는 기대를 내년부터 반영할수도 있겠네요.

 

 

코스피를 살펴보면 층층히 쌓인 매물대를 다시 도전하는 모습인데 뚫어낼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관전 포인트는 바로 뚫을거냐 눌렸다가 뚫을거냐인데 단기적인 변동성은 알수 없지만 추세는 상승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방어해주고 있는데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계속 매수하고 있어 7만원 후반 ~ 8만원 초반까지는 상승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가장 좋은 그림은 2차전지가 버텨주면서 반도체, 바이오가 시장을 끌고 올라가는 모습인데 내년 1분기까지는 볼밴을 뚫고 올라가는 상승파동 뒤에 다시 조정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지금은 시장이 빠진다고 물량을 털어내는 구간이 아니라 추세 상승으로 물량을 잡고 있고 과열 신호가 보이기 시작하는 2700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서서히 털어내며 다음 사이클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