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 증시 파월 효과 코스피 상승 (2023/12/15)
- 주식이야기
- 2023. 12. 15.
주식시황 :: 미 증시 파월 효과 코스피 상승 (2023/12/15)
1. 코스피
- 2563.56 (+0.76%)
- 개인 -11456억, 외국인 +8489억, 기관 +3051억
2. 코스닥
- 838.31 (-0.27%)
- 개인 -1067억, 외국인 +1042억, 기관 +243억
금일 ISSUE
세계 중앙은행들 일제히 '금리동결'.. 인플레와의 싸움 승리 임박 신호
FOMC 의 훈풍이 오늘도 이어졌고 고용지표 및 소매판매 호조도 발표되며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를 깨고 내려왔고 달러인덱스로 안정되면서 금리, 환율 등 시장에 우호적인 시그널들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경제, 매크로 이슈를 떠나서 지금 시세를 보면 아직 신용잔고가 17조원에서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하지만 정체되어 있습니다.
코스피도 아직 60이평선 위에 240일선과 그 위에 봉들이 놓여 있는 역배열 상태이기 때문에 정배열을 만들기 위하여 코스피는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정배열로 올라서고 과열이 붙기 시작하면 개인들이 신용잔고를 다시 끌고 오면서 20조원을 넘기게 될테고 차트는 다시 역배열로 돌아서며 그 때 들어온 개인들은 또 손해를 보겠죠.
2700~800에 접어드는 과열 구간에서는 물량을 서서히 현금화 하며 반대로 인버스 작업을 시작하며 다음 시세를 기다리는 관점입니다.
시장에 오래 머물고 있으면 계속 반복적으로 시세의 오름과 내림을 만나는데 변동성을 이겨낼 만큼 잘 분산하고 비중관리를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들이 우루루 몰려가는 한 두 종목에 몰빵하면 몇번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만 물려도 그 동안 번 수익은 물론 자산 손해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주식 양도소득세 (양도세) 대주주 조건 완화 (ft. 주식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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