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해외여행 인천공항 외투 보관서비스 런드리고 사용후기 (ft. 사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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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해외여행 공항 외투 보관서비스 런드리고 사용후기 (ft. 사제 업체)


 

한겨울에 해외출장이나 여행시
두꺼운 겨울 외투를 들고가야 하는지
고민이 있었는데요.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두꺼운 겨울 외투를 일정기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카톡안내를 받고 예약 후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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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외투보관서비스
런드리고

아시아나회원들에게 
런드리고 외투보관 서비스 사전예약 안내가
발송되는데요.
 
대상은 아시아니 항공 국제선 이용승객에 한하여
최대 5일간 1인당 1벌을 무료로 보관해 줍니다.
 
5일 초과시 추가요금은 1일 2500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6시~오후9시라서
새벽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용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아시아나 창구가 위치한
1층 A/B/C 체크인 후 지하 1층으로
바로 내려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 해외출장시에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런드리고라는 간판을 지하1층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미 많은 외투들이
보관되어 있더군요.
 
사전예약은 필수라서 직접 접수는 안되니
런드리고 앞에서 모바일 접수하시는 분들도
일부 있었습니다.
 

 

 
사전예약확인하고 외투 맡기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면 끝~
 
마지막으로 카톡으로 제대로 접수되었는지
인수증을 확인하시고 돌아오는날
다시 보여주시면 외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 춥지 않은 나라로
여행가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서비스로 
아시아나를 이용하시 않더라도
항공사별 서비스나 사제 서비스도 있으니
편안하게 여행다녀 오세요.
 
1. 대한항공 코트룸서비스
2. 클린업에어
3. 한진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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