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골드만 삭스 내년말 코스피 2800 (2023/11/21)

주식시황 :: 골드만 삭스 내년말 코스피 2800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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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510.42 (+0.77%)
- 개인 -4383억, 외국인 +3515억, 기관 +1102억

2. 코스닥
- 817.01 (+0.48%)
- 개인 +912억, 외국인 +153억, 기관 -998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8290

골드만삭스 “내년 韓 GDP 성장률 2.3%…코스피 2800 간다”

 

미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디비아가 신고점을 뚫어내면서 상승을 이끌어 냈고 그 영향이 국내증시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미 국채 시장도 빠르게 안정되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이야기도 나오면서 국제유가까지 하락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은 높아지면서 상승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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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도 연일 상승하면서 이른 산타랠리까지 기대하는 모습인데요. 이제 월봉기준으로 60이평선에 거의 도달했고 볼밴 상단과의 간격도 좁아지고 있기에 목표했던 2700~800까지는 보유예정입니다.

 

이제 뉴스를 보면 불과 2~3주전만해도 주가가 2300선까지 무너지면서 안좋은 뉴스들이 쏟아졌는데 이제는 반대로 긍정적인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볼밴상단과의 간격이 더 좁아지고 코스피 3000간다는 뉴스가 쏟아질때면 반대로 현금을 늘려야 하는 시점입니다.  골드만삭스에서 내년 2800간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개미꼬시기에 불과합니다.

 

투자자는 항상 대중들과 반대로 움직여야 하며 과열로 접어들었을때 한발 늦게 개인들이 몰려올테니 한 사이클을 마무리하며 다시 하락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은 매수 기회를 너무 짧게 주고 상승해서 좀 아쉬운 대목이긴 하지만 있는 만큼만 들고가고 일부 갭을 메꾸는 하락이 나온다면 추가 매수예정입니다. 

 

이제 좀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자리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월봉 기준으로 음봉하나 만들어 주고 올라가는 모습이 가장 좋은데 그렇다고 따라가는 추격매수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