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경기둔화 우려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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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미국 경기둔화 우려 (2023/11/17)


1.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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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닥
- 799.06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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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8105

 

물가 둔화 이어 美 고용시장도 냉각 조짐...수요 우려에 유가 급락 | 중앙일보

최근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크게 늘면서다. 앞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 등이 예상과 달리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고용시장 냉각 징후까지 더해지자 시장은 경기

www.joongang.co.kr

 

금주 증시를 정리해 보면 주 중반까지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 와 생산자물가지수 PPI 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는데요.

 

금일 시장은 반대로 생각해 보니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도 증가하고 국재유가도 급락하는 모습이 "혹시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니야" 라는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시장은 하락했습니다.

 

뭐 시장이 비슷한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증시가 오르락내리락 하겠지만 그래도 큰 악재들은 해소되면서 얼마전처럼의 심한 변동성은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는 오히려 시장이 매집할 시간을 너무 짧게 주면서 급등해서 아쉬운데요, 갭을 메꾸면서 눌린다면 또 담아야 하는 구간이 되겠죠.

 

이제는 시장을 두려워할 필요 없이 눌리면 기계적으로 매집하는 구간으로 아래 월봉에서 보듯이 여전히 60이평선 아래에 있으면서 볼린저밴드 상단을 향해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변동성이 어떻게 흘러가든 담아가는 구간입니다.

 

변동성에 따른 상승폭을 반납하는 구간이 나올수는 있으나 상승추세가 꺽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요. 볼밴 상단과의 거리가 점차 줄어들면서 돌파하는 구간이 1차 목표가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많이 하락해서 어느덧 4.4% 아래로 떨어졌네요. 얼마전까지 5% 돌파를 예상했던 뉴스도 많이 나왔는데 안정세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시장은 이미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를 내릴것이라는 예상이 절대적입니다. FED WATCH 에서도 내년 6월 FOMC 에서 금리를 내릴것이라고 90% 이상의 확률로 예측하고 있네요. 

 

저는 이미 2400 이하 구간부터 계속 매집해서 현금비중이 거의 0% 에 가까우나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으로 갭을 메꾸러 온다면 기계적 매집이 가능한 구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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