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추씨앗을 심은지 10일정도 되었는데 벌서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그냥 대충 씨뿌리고 하루 한번 물만 주었는데도 잘자라고 있네요. 모종으로 심은 치커리랑 고추, 케일도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한달정도만 더 지나면 1차 수확도 가능할꺼 같아요..
베란다 텃밭을 가꿀 시기가 돌아왔습니다.매년 이곳에 상추며 깻잎들을 싶어서 여름내내 잘 캐먹었답니다. 이것도 3년째하니 살짝 요령도 생기고 가꾸는 재미도 있습니다.이번에는 한쪽 텃밭에는 상추 씨앗만 뿌리고 다른 한쪽에는모종을 사서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겁없는해리도 도와준다고 하는데 어째 밖으로는 못나가네요.ㅋㅋ우선 비료 한포대를 사서 3:1 비율로 잘 섞어줍니다.그다음에 살짝 흙을 파내고 상추 씨앗 2~4개정도만 넣어줍니다.이전에는 잘몰라서 10개정도씩 넣어줬더니 너무 많이 싹이 나와서 크게 못자라더군요. 이번에는 해리가 나설시간~호스를 가지고 와서 씨앗뿌린곳에 듬뿍 물을 줍니다.근데 이넘은 말려도 너무 많이 줘서 흘러내려갈정도네요.. 고추모종과 케일, 치커리 모종을 심었답니다. 남은곳에는 상추 씨앗을..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141 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전 UFC 헤비급 챔피언 브룩 레스너를 1회 TKO 시키며 은퇴선언까지 받아냈습니다. 두 거인의 세기의 대결에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를 시청했는데 의외로 허무한 대전이였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았던 레스너의 졸전이라기 보다는 오브레임이 너무 강해서 더욱 레스너의 몰락이 초라해 보일 뿐이였습니다. 초반 레스너의 펀치와 테이크다운 시도가 있었지만 그뿐이였을뿐 오브레임이 본격적으로 니킥을 먹이기 시작하는데 그뒤부터는 완전이 오브레임의 흐름이였습니다. 그냥 쑥 다가가서 그냥 복부에 니킥을 찔러 넣어버리더군요. 나름 한방이 있는 레스너를 상대로 잽으로 견제하고 오브레임이 접근하면 펀치도 날리면서 나름 방어를 하고 있던 레스너..
콜롬비아나 2011 (Colombiana) 예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우연히 콜롬비아나를 봤습니다. 최근들어 차도남과 같은 남자배우들이 판을 치는 액션 영화 시장에서 오랫만에 화끈한 여전사가 나오는 액션 영화를 접하였습니다. 여주인공인 조 샐다나는 스타트랙 더 비기닝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얼굴은 CG처리가 되었지만 아바타의 네이티리 역으로 더욱 입지를 굳힌 배우입니다. 글래머는 아니지만 날씬하고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배우입니다. 액션연기 또한 일품이네요. 영화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복수극입니다. 어렸을 적에 살해 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서 킬러가 되어 잔인하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보통 액션 영화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화려한 장면에만 포커스를 맞춰 몰입도를 조금 떨어뜨리는데 콜롬비아는 진한..
오늘 제가 이번 12월달에 받은 초대장을 배포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아래사항 간단히 댓글에 기재해서 적어주시면 확인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재 할 사항들블로그 운영 목적 및 받아야 하는 이유 (반드시 기재)기존 운영하던 블로그 주소 (기존에 운영한 블로그가 있을 시)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 (반드시 기재)댓글은 비밀글로 체크 하셔서 달아주시고 이메일 주소 기재하지 않으시면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댓글이 확인되는 대로 보내드릴 분들께 보내드릴 예정이구요. 그대로 방치하시거나 스팸 목적 블로그를 개설하실 분은 절때 신청하지 말아주세요.선착순 아닙니다. 초대장을 받으신후 얼른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이 소멸되니 주의하세요!
대한민국 남성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짐을 표현한 합성사진 한장입니다. 점점 노인인구는 늙어나고 젊은 세대는 출산률 감소로 인하여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갈수록 고갈되어가고 다음세대가 짊어질 빚은 더욱 늘어만 나고 있습니다. 가족들 서포트 하느라 또다시 노후준비가 부족해지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활입니다. 맨 밑에 깔려있는 남자는 어깨에 온 가족의 무거운 짐을 지고 엄청 피곤한 모습으로 일을 하고 있군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만~~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이 모든걸 견뎌 내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나저마 돈마니 벌어야 하는뎅~~ㅠㅠ;;
드디어 감귤의 계절 겨울이 돌아 왔습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라서 과일 값이 만만치가 않는데 그나마 귤은 가격 대비 수량도 많고 맛도 좋아서 박스로 사다 놓고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불만제로에서 팔지 못하는 상품성 없는 파치들이 제주도에서 반출되어 버젖이 팔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봐도 같은 10kg 한박스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제가 매년 온라인 마켓에서 사다 먹지만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가끔은 만원 이하짜리라도 괜찮은 귤들이 오긴 한데 대부분은 대과거나 껍질이 두껍고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가격중에 젤 비싼 넘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19,000원에 택포하여 3~4번과 사이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도중 가격이 조금더 내렸네요..ㅡㅡ'' 소과 10kg 를 선택..
자주가는 카페에 메이시스에서 타미 남자 패딩이 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40$ 짜리가 세일해서 69.99 불입니다. 거기에 100$ 이상이면 추가 25$ 할인이네요. 긴급히 같이 친구와 같이 사기로 하고 구매대행에 견적을 뿌렸습니다. 메이시스는 거의 국내카드로는 결제안되기로 유명하거든요.. 구매대행에서 견적결과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1인당 8만6천원에 해결했네요. 국내 타미힐피겨가서 패딩하나 살려면 최소 30만원은 넘자나요~~ 이래서 해외직구의 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나 봅니다...ㅡㅡ;;
이번에 카페를 통해서 양키캔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에 고심하던 해리맘은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양키캔들에 빠지면 명품가방도 포기하게 된다던데.. ^^ 제가 구입한 향은 라지자로 향기는 클린코튼과 유칼립투스입니다. 아래것은 카젤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카자로는 라일락블라썸과 가든스윗피 인데, 정말 꽃밭 정원을 걸으며 느끼는 그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큰 라지자에 비해서 심지가 한개이면 움푹 패이겠구나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개라 더욱 더 맘에들었습니다. 뚜껑도 고무파킹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닫힙니다. 오늘 밤 부터 해리군은 유칼립투스 향을 맡으며 잠을 잘 수 있겠어요. 카페를 통해 공구하게 되었는데, 구입하시는 분이..
이번 여름을 계기로 텐트 캠핑은 해보았지만 카라반은 아직 해보지 못했네요.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카라반은 캠핑보다는 조금 더 편리하고 따뜻한 여행을 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한번 체험해 보고 싶네요.^^ 우리 해리가 얼마나 좋아할지는 가보지 않아도 느낄수 있을 정도입니다. ^^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푹푹찌는데 다들 더운 여름일지라도 에어컨 바람을 너무 많이 쐬지 마시길 합니다 :) 오늘 제가 이번 7월달에 받은 초대장을 배포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아래사항 간단히 댓글에 기재해서 적어주시면 확인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 기재 할 사항들 블로그 운영 목적 및 받아야 하는 이유 (반드시 기재) 기존 운영하던 블로그 주소 (기존에 운영한 블로그가 있을 시)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 (반드시 기재) 댓글은 비밀글로 체크 하셔서 달아주시고 이메일 주소 기재하지 않으시면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댓글이 확인되는 대로 보내드릴 분들께 보내드릴 예정이구요. 그대로 방치하시거나 스팸 목적 블로그를 개설하실 분은 절때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선착순 아닙니다.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