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플러스 그린 색상 언박싱 후기 (ft. S21 과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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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플러스 그린 색상 개봉 후기 (ft. S21 과 크기 비교)


드디어 사전예약했던 S23 플러스가 도착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사용전이지만

속속 올라오는 후기에는 역대급이라는 평으로

전작들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개선된듯 보입니다.

 

색상은 크림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남들과는 다른 그린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S23 의 박스 및 내용물은 참 간단합니다.

케이블 하나와 유심침 핀이 전부 입니다.

 

그린 색상은 하이마트에서 직접 보고 선택했는데

물론 크림 색상을 가지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먼저 선택해

저는 두번째 픽이였던 그린으로 선택했습니다.

 

국방색 느낌은 전혀 나지 않고 블랙과 그린의

중간색상으로 상당히 세련된 컬러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S21 은 보호필름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었는데 S23은 필름을

별도로 구매하여 부착해야 하네요. 

 

S23 플러스의 화면크기는 6.6인치입니다.

 

평균적인 남자손에 꽉 차는 느낌이며

손은 작은 여성분들에게는

살짝 부담 스러울 듯 보이네요.

 

자꾸 보니 그린 색상 아주 좋아요. ^^

 

사은품으로 받은 젤리케이스를 부착하니

더 부담스러운 크기라 그립감은 좋지 않네요.

 

지금 쓰고 있는 S21 기본 모델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S21 기본은 6.2인치로 확실히 화면은 큰 느낌입니다.

 

원래는 S23 기본 모델을 구매할려고 했는데

S21 기본보다 작은 6.1인치로 출시되어

너무 미니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S21 쓰시다가 S23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꼭 실물 크기를 보고 결정하세요. 

 

뒷판의 재질도 S21 대비 고급스러워 졌고

컨투어컷이라는 카메라 섬도 없어졌네요.

 

카메라만 돌출되어 있으니 이전에는

필요없었던 렌즈보호필름을 부착했답니다. 

 

이제 사용해 보면서 사용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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