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적자 60조 역대 최대, 지수 전망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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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적자 60조 역대 최대, 지수 전망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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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역적자 60조 역대 최대

 

작년 무역적자 60조 ‘역대 최대’… 올해 수출 4.5% 감소 전망

지난해 한국의 무역적자가 472억 달러(약 60조 원)로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지난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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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472억 달러로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최대 적자를 기록 했다고 한다. 물론 IMF 때와는 다르게 외환보유고가 4000억 달러가 넘게 있어 당장의 위기는 아니지만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서 좀 뼈아프게 다가오네.

 

수출의 많은 부분을 반도체가 차지하고 업종의 25% 이상을 반도체 기업이다 보니 반도체 실적이 좋지 않으면 증시도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인데...

 

반도체 수출은 중국 수요가 살아나야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데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정책 변경을 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때문에 3분기는 되어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올해 증시의 위험 요인은 크게 1) 인플레이션 고착화, 2) 우크라이나 전황 악화 3) 중국 경제 둔화, 4) 신흥국 위기 5) 코로나19 재유행 정도 생각이 나는데 이미 기정사실이 되어버린 경기침체를 더 깊고 오래 끌고 갈 수 있는 요인으로 본다.

 

 

다만 지수의 위치로 봤을때는 지금은 담아야 할 때지 버려야 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섹터를 찾아서 저평가된 구간에서 분할 매수해야 할 시점이다.

 

아니면 지수에 투자하는 ETF 도 괜찮아 보이는데 월봉상 60이평선이 걸쳐 있는 2500 을 한번에 넘기 어려워 보인다.

 

매물대를 뚫고 올라갈려면 삼성전자 등의 대형주가 받쳐줘야 하지만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쉬어 가는 구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2600을 뚫는 오버슈팅이 나온다면 인버스로 포지션을 바꿔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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