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_S&P500 추가 하락 가능성
- 주식이야기
- 2022. 5. 17.
2022/05/17_S&P500 추가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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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S&P500 일시적 반등 후 최대 15% 추락"
모간스탠리 SP500 일시적 반등 후 최대 15 추락
월가의 대표적인 약세론자 마이클 윌슨(Michael Wilson)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가 미국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윌슨은 "미국 증시가 당분간 깜짝 상승 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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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에서는 S&P500 지수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 이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 앤 푸어사가 미국 대표기업을 500개 선정하여 발표하는 주가 지수이며 나스닥은 기술주 위주의 기업의 주가 지수라서 주가의 트랜드를 살펴 볼려면 S&P500지수를 분석해야 한다.
이미 큰 틀은 하방으로 겪였으며 매물대가 몰려있는 3500 이하까지는 하락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중간에 반등하고 올라갈수 있지만 단기 기술반등으로 절대 따라가서는 안되는 자리라고 본다..
다시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갈려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다시 연준이 돈을 풀지 않는한 불가능해 보이며 오랜기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버냉키 "앞으로 1~2년간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버냉키 “앞으로 1~2년간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버냉키 앞으로 1~2년간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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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준의장인 버냉키가 향후 경기침체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전에 "그린스펀 풋" 용어가 있었듯이 '파월풋'이라는 단어가 유행인데 풋옵션이란 주가가 하락해야 돈을 벌수 있는데 연준이 지금까지는 경기가 침체하면 바로 돈을 찍어내면서 주식을 떠받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가가 더 떨어지면 돈을 풀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는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데다 전쟁과 공급망까지 문제를 일으키며 인플레이션이 진정이 되지 않고 있는데 연준이 금리 인상을 주저하고 돈을 다시 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경기 침체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기술적 반등 시 일부 현금화하면서 주가가 더 떨어질 때 현금을 사용해야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편안하게 투자가 가능한 것이지 아직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을 때 섣불리 바닥이라고 매수하면 힘들어 질 수 있지..
코스피의 경우는 미국보다는 거품이 끼지 않았고 아직도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싼 편에 속하니 미국주식보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바로 2400까지 꼬꾸라질지 반등하고 올라갈지 모르지만 전고점을 뚫을려면 대형주들이 올라가야 하는데 이미 시세를 낸 대형주들은 조정이 필요하고 유동성 축소가 끝나야만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으니 한동안 변동성이 큰 장이 예상된다..
큰 하락장이 온다면 땡큐하면서 현금으로 담는 장이 곧 올 수 있으니... 현금 비중 관리 잘하고 있을 것...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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