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_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 주식이야기
- 2022. 5. 12.
2022/05/12_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인플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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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소비자물가, 시장전망 웃돈 8.3%_인플레 지속
美 4월 소비자물가, 시장전망 웃돈 8.3%↑…인플레 지속 시사(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물가상승률의 오름세가 약간 꺾였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높아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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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미국 CPI 발표를 우려하고 있었는데 미국 4월 CPI는 전년 동월대비+8.3% 상승하며 시장이 화들짝 놀라 나스닥은 폭락했고 나스닥과 커플링된 비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CPI 는 Cunsumer Price Index 즉 소비자 물가지수로 미국 고용통국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인데,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다는 얘기는 가계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여 소비 여력이 축소된다는 의미이며,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이다.
금리도 빅스텝으로 인상하고 몇차례 더 인상을 예고했지만 CPI 발표를 보니 생각보다 인플레가 심각하다고 연준이 더 강한 대책을 내 놓을 수 있다고 느끼는 모양인데...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경기가 침체된다면 다시 연준이 돈을 푸는 날이 또 오고 다시 강세장이 올 수 있겠지.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연준이 돈줄을 죄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요동치는데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순간이 다시 기회가 찾아 올 수 있다. 어디가 바닥인지 아무도 알수 없지만 개인들이 손절하고 패닉셀이 나오면서 급락할 때가 비로써 준비한 현금을 사용할 때라고 생각한다. 다만 급락 후 반등은 데드 캣 바운스와 같이 일시적인 개미들 꼬시기를 위한 상승일 수 이며 더 깊은 나락으로 갈 수 있으니 저평가 위주로 충분히 분산해서 투자하는게 중요하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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