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_주식양도소득세 백지화

 

2022/05/11_계좌 운용의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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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592.27 (-0.17%)
- 개인 +3460억, 외국인 -2882억, 기관 -909억

2. 코스닥
- 866.34 (+1.19%)
- 개인 -603억, 외국인 -238억, 기관 +923억

 

 

금일 ISSUE

 

주식 양도소득세 계획 전면 백지화 결정

[단독] 尹정부, 주식 양도소득세 계획 전면 백지화 결정

 

주식 양도소득세, 즉 금융투자소득세를 전면 폐지한다고 한다. 주식 양도세란 아래 글에서 설명했듯이 주식을 사고 팔면서 생기는 거래 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내년부터는 양도 소득이 연 5000만원을 초과하면 3억원 이하는 20% 의 세금을 내는 소득세법인데 이번 정부에서 전면 백지화 한다고 해도 세법 개정을 국회에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금융투자소득세 법을 통과시킨 180석의 야당을 과연 넘어갈 수 있는지... 꼭 기사는 바로 폐지하는 것처럼 적어났으니....

 

https://pinkhyun.tistory.com/678?category=292425 

금융투자소득세, 증권거래세에 대하여~!!

 

관련 소득세는 대주주나 슈퍼개미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지 나같은 소액 개미한테는 아무 의미없는 내용인데... 꼭 세금 때문에 주식이 폭락하는 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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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대학살에 서학개미 비명

 

“-90%인데 또 떨어지나요?” 나스닥 대학살에 서학개미 비명

나스닥이 하락하는 건 유동성 축소로 인하여 성장주, 빅테크들이 빠지고 있는도 맞지만 사실상 비싸기 때문에 빠지는 것이다.

 

서학개미가 얼마를 벌었다, 미국주식 열풍이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지 불과 1년도 안됬는데 항상 기사에서 돌풍, 열풍이라고 떠들때가 항상 꼭지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이미 살만한 사람은 다 샀을 때고 증권사에서는 서학개미 돌풍에 수수료가 쏠쏠하니 계속 부추였고, 유튜브나 신문들은 클릭 장사해야 하니 미국 주식에서 돈벌었다, 상승한다는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그때가 꼭지일테지.. 

 

반대로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투매에 나서고 유튜브에서는 비관론을 다룬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비관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때가 이제 저점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하락장에는 계좌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저점을 정확히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주도주가 아닌 아직 시세를 내지 않은 미래의 주도주, 성장주, 테마주로 포트를 구성하고 다시 반등하는 시점에서 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으니 수익률이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시세를 분출했던 카카오, 네이버가 아니라 시세를 아직 내지 않은 인플레이션 관련 후발주들, 관심을 조금씩 잃고 있는 헬스케어,바이오 관련주들, 삼성전자가 더 바닥으로 빠질때 관련 반도체관련주들 뭐 이런씩으로 분산해서 주가가 더 빠질때마다 분할 매수해야 바닥을 찍고 상승할때 이미 시세를 낸 종목보다 더 상승폭이 크고 계좌의 효율성, 수익성이 늘어난다.

 

즉 2020년 이전에 카카오와 같이 플렛폼 기업에 아무도 관심이 없던 네모박스때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시세가 이미 분출하고 난 동그라미 부분에서 매수하거나 다시 재 상승할꺼라는 기대감에 매수하는 것은 계좌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네모부분에 있는 새로운 주도주가 될 아직 시세가 나오지 않은 미래 주도주를 찾을려고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