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_시장의 변동성
- 주식이야기
- 2022. 5. 10.
2022/05/10_시장의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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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BIG', 미 빅테크, 비트코인..위험자산 날개없는 추락
韓 'BIG'·美빅테크·비트코인…위험자산 날개없는 추락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코로나19 발(發) 유동성 파티가 끝났다. 고공행진하던 미국 ‘빅테크’ 주식부터 한국 ‘BIG(바이오·인터넷·게임)’, 비트코인까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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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코스피 2600이 깨졌다. 취임식의 저주라고 하긴 하는데 월봉 기준 60일선에 거의 다 내려왔고 아직도 하락폭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유동성이 축소 되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비트코인도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시장의 본질은 통화량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이고 통화량이 많이지고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물가는 상승하고 매출은 증가하면서 기업의 이익은 증가하기 때문에 지수는 계속 우상향하는 것이다. 결국 핵심은 통화량이 증가해야 위험자산 포함하며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이 상승하는 것이지....
부동산은 위험자산이 아니라서 기사에서 언급안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부동산 또한 어떤 지엽적인 개발 이슈, 정책등에 의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통화량이 증가하면서 투자처의 하나인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고 관련 정책이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하는 것인데 이제 금리 인상에 양적긴축이 맞물리고 유동성이 축소되고 있기에 새 정부의 양도세 중과배제등의 정책에도 가격 상승은 한계가 있어 보인다.
시장은 연착륙을 원했던 바와 다르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등의 악재가 돌출하면서 더 급격한 시장 변동성이 발생한다고 본다.. 아직 본격적인 금리 인상을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여러나라들의 환율이 급격히 변동하는 것을 보면 미국을 제외하고는 아직 충격을 받아드릴 만한 체력이 안되는 것이지..
그럼 과연 빅스텝으로 3% 가까이 금리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다른 나라들도 그에 맞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이겨내지 못하고 경기는 침체하는데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아직 시장은 충분히 악재를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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