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유폰 체험기 (전화영어)
- 일상이야기
- 2010. 1. 26.
요즘 세상에 영어 못하면 참 회사생활 하기 어렵다. 나 역시 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니면서 해외업체들과 영어로 얘기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긴다. 읽기 쓰기는 혼자 할수 있는데 대화는 혼자 못한다. 다들 알겠지만 말하기가 영어중에서 가장 어렵다. 이제는 진급하기 위해 토익 스피킹 레벨을 7이상 받아야 한다고 한다..
나도 나름대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말하기가 부족하여 고민하다가 전화영어를 택해 보았다. 예전에 회사에서 무료로 지원해주었는데 올초 서브프라임론에 의한 세계경기 악화로 몇개 되지 않던 복지중의 하나인 전화영어 지원조차 끊어버렸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유폰이라고 민병철이라는 좀 유명했던 분이 이름걸고 한다기에 무료 테스트부터 신청을 했다. 예전하고 다르게 그날의 강의도 녹음파일로 저장하고 체크 할수도 있고 강사의 간단한 코멘트 까지 받아볼수 있었다.
위 사진은 그날의 수업내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할수 있고 수업연기 신청도 할수 있다.
발음에 대한 교정도 해주고 간단한 강사의 코멘트도 있고 또한 영작에 대하여 월 10회까지 첨삭을 해준단다...
나름 괜찮은거 같다. 인터넷 찾아보니 강사들은 대부분 필리핀 분들이라고 하는데 나는 전혀 발음상의 문제나 그런것을을 느끼지 못했다.
가격은 핸드폰으로 신청시 주5회 10분씩 대략 12만원정도 하는데 다른
이제 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하루의 대화내용을 미리 점검하고 나름대로 이야기도 만들어 보고 부담도 살짝 주니까 영어 공부하는데는 많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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