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삼성전자 패닉셀, 4만전자 눈앞 (2024/11/15)
- 주식이야기
- 2024. 11. 13.
주식시황 :: 삼성전자 패닉셀, 4만전자 눈앞 (2024/11/15)
1. 코스피
- 2417.08 (-2.64%)
- 개인 +6525억, 외국인 -7136억, 기관 +177억
2. 코스닥
- 689.65 (-2.94%)
- 개인 -249억, 외국인 -89억, 기관 +385억
- 외인 순매도에 코스피 코스닥 2%대 하락
- 내일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10시 개장
- 삼성전자 '5만전자' 위태 주가 4.5% 급락
금일 ISSUE
외국인 패닉셀, '4만전자' 절벽 눈앞
코스피는 사흘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2000조 이하로 급감했고 지수는 2400이 깨지지 직전의 모습인데요.
무슨 외환위기나 코로나 사태가 한국에만 터진것과 같은 개인들이 전혀 대응할 수 없는 장이 펼쳐지고 있어 당황스럽습니다만...
미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환율은 1400원을 넘어가고 그와중에 유난히 삼성전자의 악재들이 터져 나오며 주가를 끌어 내리는 중입니다.
금일 기사를 살펴보면 내년 D램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HBM 이슈와 더불어 레거시 반도체의 수익이 급감할 수 있다는 기사와 트럼프 리스크로 칩스법을 손보며 보조금 지급 축소, 중국 관세 부과에 따른 중국 수출 물량 축소등 악재들이 주가에 전부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5만원 이하의 투매가 연출될 수 있는 자리로 거래량이 터지며 장대음봉이 나오게 되면 바닥을 잡고 강하게 반등할 확률이 높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금일 신용잔고를 보면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인데 오늘밤 발표될 CPI 에 따라 미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라 한번은 신용을 정리하며 움직일 확률도 높아 보이네요.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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