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트럼프 2.0 시대, 앞으로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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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트럼프 2.0 시대, 앞으로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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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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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1979억, 외국인 -861억, 기관 -940억

  •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 내일 새벽 미국 fomc
  • 2차전지 약세, 방산, 조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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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그간 알려진 팽팽전 접전이 아닌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이 확정되었는데요. 상원도 이미 과반을 넘었고 하원도 공화당이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해리스가 조금 앞선다는 기사도 많이 냈는데, 미국 언론을 보면 한결같이 트럼프의 우세를 점쳤다고 하고 미국 국민들 또한 좋든 싫든 확실히 변화를 가져다 주는 트럼프를 결국은 선택했네요.

 

오늘은 살짝 내렸지만 활율이 1400원을 뚫은 거의 2년만의 일인데요. 왠만한 위기가 아니면 1400원 위로 환율이 오르지 않는데 트럼프 당선으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환율이 치솟는 이유는 트럼프 공약이였던 보호무역주의와 재정 지출 확대등의 정책 영향을 반영하는 결과인데요.

 

관세는 우리 무역수지 적자를 심화시켜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커지며 금리 인하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방산, 우크라이나 재건주, 조선주가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며 상승을 보였고 바이오 섹터는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바이오는 금리인하와 맞물려 수혜를 받는 종목들인데 트럼프 당선으로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금리 인하 폭과 속도 조절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차익 실현이 나오고 있네요.

 

다만 바이오는 이제 상승 초입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번 조정 기간에 잘 공부해서 종목을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일부 비중을 좀 더 실어볼까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트럼프가 당선되서 시장이 흔들리고 고금리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잔 파도일 뿐 시장은 우상향할 뿐입니다.

 

아쉬운점은 미장이 상승할때 따라가지 못해서 기회비용을 날리게 된 것일뿐, 기회는 계속 반복하며 돌아올테니 준비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죠.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시황 :: 초박빙 미대선 불확실성 (2024/11/05)

 

주식시황 :: 초박빙 미대선 불확실성 (2024/11/05)

주식시황 :: 초박빙 미대선 불확실성 (2024/11/05) 1. 코스피- 2576.88 (-0.47%)- 개인 +3883억, 외국인 -1444억, 기관 -2857억2. 코스닥- 751.81 (-0.30%)- 개인 +710억, 외국인 -1086억, 기관 +436억 매 대선 투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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