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중국 부양책 효과?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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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중국 부양책 효과? (2024/09/27)


 

1. 코스피
- 2649.78 (-0.82%)
- 개인 +1795억, 외국인 +2637억, 기관 -4310억

2. 코스닥
- 774.49 (-0.60%)
- 개인 +1699억, 외국인 -1177억, 기관 -428억

 

  • 중국 상해 종합 8일 연속 상승
  • 차기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 선출
  • 민주당 금투세 이르면 다음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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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710072878820

 

'상한가·상한가·상한가'…대규모 부양책에 축포 터뜨린 중국 증시 - 머니투데이

[자오자오 차이나] 중국 주요 지수, 나흘간 12~17%대 상승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news.mt.co.kr

 

미국 주식시장은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중국 경기 부양기대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는데요. S&P500 은 올해만 42번째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으니 좀 부럽기도 하네요.

 

연이은 중국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중국증시도 8일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단기적으로는 증시 부양의 효과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 경기 부양책에 중국 증시에 발이 묶였던 중학개미들이 매도 행렬이 이어진다는 기사도 봤는데요. 그래도 중국발 훈풍이 화장품, 엔터 등의 중국 관련 섹터를 끌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국내증시를 살펴보면 갭을 메꾸고 다시 두드려 맞는 모습인데요. 저항에 걸리지 않고 한번에 돌파하는게 좋은 모습이지만 미장이 상승하는 동안 키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미장이 방향을 정하는 것을 보고 움직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월봉 기준으로 보면 60이평선 아래에서는 꾸준히 매수 기회였는데 60이평선을 뚫고 다시 올라왔고 볼밴은 계속 좁아지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이평선 아래에서는 매수하기 좋은 위치가 될 수 있으며 올해말까지는 미장보다는 국장이 더 좋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승을 이끌 주도섹터를 찾아 계속 매수중에 있습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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