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코스피 4년만 최대 폭락, CNN 공포지수 (2024/08/02)

주식시황 :: 코스피 4년만 최대 폭락, CNN 공포지수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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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76.19 (-3.65%)
- 개인 +16210억, 외국인 -8474억, 기관 -7804억

2. 코스닥
- 779.33 (-4.20%)
- 개인 +2445억, 외국인 -1501억, 기관 -899억

 

• 지수 급락, 약 두달만에 2700선 하회
• 코스피 하락 종목 871개, 코스닥 1475개
• 미 반도체주 급락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락
• 미국 공포지수 3개월만에 최고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9632

코스피 2680선 붕괴… 4년만 최대폭 추락

 

코스피는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4년만에 최대폭인 3.65% 가 하락하며 기관과 외국인 모두 순매도에 나섰는데요.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네요.

 

초보자가 쉽게 볼 수 있는 CNN 의 공포탐욕지수 또한 33점 공포까지 내려오며 시장은 패닉 직전의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시장은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보다 낮은 46.8 로 50 이하로 떨어졌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늘어나면서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중인데요.

 

어제만 하더라도 이제 9월 금리인하로 반색하던 시장은 오히려 경기지표 부진에 주식을 매도하고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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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빨간 박스를 보면 이제 하락할만큼 했으니 반등을 기대하며 들어온 개인들의 신용까지 잡아먹는 변동성이 나왔는데요.  오늘 밤 미장이 폭락하면 다음주에 반대매매가 쏟아질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주초에 썼지만 주식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 특히 AI 반도체 관련주들은 반등이 나오더라도 제한적이라 보유자의 몫으로 두자고 했는데 SK하이닉스 / 한미반도체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두 종목은 어찌됬든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는 파동이 한번 더 남았기 때문에 반등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여기서 리스크를 가지고 접근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코스피 월봉을 살펴보면 알수없는 악재가 나와 2600을 깨고 60이평선 아래로 내려온다면 무조건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국내 시장은 수출증가세와 반도체 업황 회복, 중국경기회복등과 맞물려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놓여있기에 이번 하락장은 곧 회복이 될것이고 기회가 될듯 보이네요.

 

 

최근에 종목으로 접근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정 비율은 ETF 로 접근하는게 더 수익률이 좋은 경우도 있는데요. 2배를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는 좋아 보이네요.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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