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시장 독박투어 맛집 티엔킴 메뉴 후기

베트남 다낭 한시장 독박투어 맛집 티엔킴 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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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시내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하루를 머물며 근처 맛집을 찾아봤는데요.

 

호텔 바로 옆에 2분 거리에

티엔킴이라는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식당 입구부터 독박투어 입간판이

서있는데 식당 한편에 독박투어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버젓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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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옵니다.

 

한시장 바로 옆의 나벱식당보다

한국사람도 많이 없고 

오히려 로컬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메뉴는 흔히 볼수 있는 

분짜, 반쎄오, 스프링롤등

베트남 음식인데요.

 

가격은 로컬 식당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한국 물가에 비하면 뭐...^^

 

 

반쎄오 98,000동

파인애플 볶음밥 118,000동

분짜 118,000동

가리비구이 118,000동

모닝글로리 88,000동

 

 

어른2명 아이2명이서 

반쎄오,  가리비구이

파인애플볶음밥, 모닝글로리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상당히 빨리 서빙되는편인데요.

 

너무 깔끔하고 이쁘게 플레이팅도 되어있고

맛도 꽤 수준급입니다.

 

 

가리비 구이는 맛이 짭조름하면서

딱 한두개 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파인애플 볶음밥은 고슬고슬하니

밥알이 살아있고 간도 잘 배어 있습니다.

 

파인애플 반통이 들어간듯이 달콤하면서

양도 푸짐해서 제 입맛엔 딱이더라구요.

 

 

반쎄오도 여러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물에 안 적셔먹는

라이스페이퍼는 바삭하면서

반쎄오도 참 맛있었습니다.

 

 

독박투어때문에 유명해진건지

모르겠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식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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