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테슬라 강세, 미국채 금리 상승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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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테슬라 강세, 미국채 금리 상승 (2024/07/03)


 

1. 코스피
- 2794.01 (+0.47%)
- 개인 -2581억, 외국인 +892억, 기관 +1778억

2. 코스닥
- 836.10 (+0.75%)
- 개인 -506억, 외국인 +1905억, 기관 -1280억

 

 

금일 ISSUE

 

https://www.fnnews.com/news/202407021644030750

 

'환율방어'에 외환보유액 3개월 연속 하락...6.2억달러↓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줄었다. 분기말 효과로 외화예수금이 늘어났으나 환율 방어를 위해 국민연금 외환스와프를 실시하며 외화자금이 줄었기 때문이다. 외화 외평

www.fnnews.com

 

미국 주식시장은 파월,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테슬라 포함 빅테크가 상승하면서 S&P 500 지수가 5500p를 돌파했는데요. 

 

테슬라는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흐름이고 재고량도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업황이 돌아서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오늘은 살짝 꺽였지만 4.4%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니 감세정책과 부족한 세금을 위한 국채발행등으로 물가상승 및 고금리가 좀더 유지될거 같다는 전망때문인데요.

 

어찌되었든 불확실성이 증가되며 안전자산인 달러로도 몰리면서 달러인덱스도 강세이지만 트럼프가 되더라도 시기의 문제이지 금리는 인하하게 되겠죠. 

 

분산투자측면에서 4.5% 금리를 넘어가게 되면 개인연금이나 IRP 계좌에서 조금씩 미국채를 사놓는것도 좋은 투자처가 될 듯 보이네요.

 

 

시장은 저점을 높이면서 올라가고 있지만 종목은 신저가에 위치하거나 신저가를 깨고 내려온 기업들이 더 많은데요. 그 만큼 시장은 왜곡되어 있는 것이죠.

 

올라가는 과정에서 왜곡이 맞춰질 것인지 한두번 두들겨 맞은 다음에 올라가며 맞춰질것인지 이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만 변동성을 정확히 예측하는것은 개인들은 불가능합니다.

 

코스피는 반도체 주도주들이 안빠지고 있고 업사이드는 크지 않지만 밸류업 금융주들 추세가 좋고 코스닥은 반도체, 바이오가 좋지는 않지만 2차전지가 더이상 빠지지 않으니 바닥을 잡아주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죠.

 

전체적인 그림은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상승종목이 400여개 하락 종목이 1100여개로 두어달 이런 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니 개인들에게는 재미없는 장이긴 합니다.

 

 

오히려 주도주인줄 알고 탔다가 부러지면 크게 맞을 수 있으니 꺽이다가 다시 올라가면 시세가 나오지 않은 후발주 위주로 보유해야 큰 손실을 막을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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