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엔비디아 급반등 / 삼성전자 3나노 루머 (2024/06/26)

주식시황 :: 엔비디아 급반등 / 삼성전자 3나노 루머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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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792.05 (+0.64%)
- 개인 -1552억, 외국인 +5055억, 기관 -3765억

2. 코스닥
- 842.12 (+0.02%)
- 개인 +1301억, 외국인 -1166억, 기관 -10억

 

• 엔비디아 반등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상승
• 삼성전자 다음달 10일 갤럭시 언팩
• 현대차 장중 52주 신고가 터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8123

3나노 파운드리 결함 루머에…삼성은 "강력 부인"

 

미 증시는 엔비디아가 3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6.7% 상승에 전일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시총 3.1조달러를 회복했는데요. 시장은 AI 강세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안도감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돌파하고 있는데요. 주 요인으로는 일본의 무역시주 악화와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차이 확대가 꼽히는데요. 추가적으로 세계적 흐름과 달리 완화적 통화정책이 엔화값 불안으로 작용하는데요.

 

 

원화가 엔화에 동조화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환율로 1400원에 다가가는 중이네요.

 

환율이 올라가면 외국인들이 선물,현물을 매도하기 때문에 국내증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데 아직 그런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코스피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악재 루머가 돌면서 초반에 하락을 보였는데 다행히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보면 외국인이 계속 매수하며 85000원을 향해 가는데요.

 

삼성전자가 끌고 올라간다면 코스피 지수는 더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KODEX 레버리지와 같이 지수연동 ETF 도 괜찮아 보입니다.

 

 

일부 과잉이 보이는 종목들은 조금씩 나눠팔고 있는데요. 이런 종목들은 월봉기준으로 60이평선과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더 올라가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기존보유자들의 몫으로 따라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개인들의 수급을 쭉 빨아들이고 없는 미래가치까지 끌어당기며 오르지만 월봉상  다시 60이평을 깨고 내려오는 수순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월봉상 60이평과 이격이 벌어져 있는 기업들은 시기의 문제이지 나중에 다 내려올 확률이 높고 고점을 만들고 빠지만 그 고점은 다시 오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전부 이렇게 되는건 아니지만 이런 차트를 가진 기업들을 흔히 볼 수 있고 고점에 몰빵해서 손해보고 주식시장 욕하시는 분들 널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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