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저PBR주 반등, OECD 경기선행지수 (2024/02/28)

주식시황 :: 저PBR주 반등, OECD 경기선행지수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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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52.29 (+1.04%)
- 개인 -5393억, 외국인 +4593억, 기관 +429억

2. 코스닥
- 863.39 (+1.13%)
- 개인 -809억, 외국인 +1218억, 기관 -439억

 

• 코스피, 코스닥 1% 대 상승 마감
•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소식에 +8%
• 밸류업 관련 금감원장 발표에 저 PBR주 상승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5195

외국인 7조 살 때 개미 8조 팔아…“미국 갈래” 한달새 주식보관액 10% 늘어

 

미국 증시는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며 추가 상승 재료 부재 및 곧 발표될 PCE 물가 및 셧다운 리스크가 다시 튀어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눈에 띄는 뉴스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보다 먼저 HBM3E 를 첫 양산했다는 소식인데요. 관련 소식으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어제는 빠졌지만 여전히 수요가 탄탄하다는 소식에 금일은 반등했습니다.

 

일본는 라피더스를 설립해서 TSMC 와 손을 잡고 반도체 공장을 만들고 인텔은 파운드리 2위 탈환을 공약하며 투자에 나서고 메모리반도체 3위인 마이크론가지 전방위 공세가 시작되는군요.

 

 

삼성전자를 살펴보면 아직 추세가 꺽인게 아니며 반등이 나온다면 7만원 후반에서 8만원 초반까지 상승할 수 있어 보이는데 AI 열풍으로 8만원 초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시나리오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2월들어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들은 7조 이상 계속 매수를 하는 반면 개인들은 8조7천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개인이 팔아치운 물량을 대부분 받아내는 모습인데요. 어찌되었든 삼성전자가 받쳐주고 수급이 들어와야 코스피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많이 매도하는 장에서는 크게 안빠지는 경향이 있어 방향성을 예측하기 쉽지가 않네요.

 

일단은 미장의 변동성에 따라 크게 달라질 듯 한데 나스닥 신고가를 갱신하며 숏배팅 물량을 청산시키기 위해 과열을 연출할 것인지 위에서 버티다 하락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쪽으로 확 쏠려야 포지션을 잡기 수월하기에 지금은 가지고 있는 물량과 미리 늘려놓은 현금을 가지고 좀 더 시장을 관망하는 포지션으로 접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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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OECD 의 경기선행지수인데요. 세계 경제와 더불어 한국도 점점 경기가 반등하고 있으니 이에 맞쳐 주식시장도 변동성을 거치며 전고점을 뚫고 올라갈 것이니 주식비중은 조금씩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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