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말똥도넛 카페 핫플레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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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말똥도넛 카페 핫플레이스 후기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파주 핫플레이스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면 눈에 띄는 외관은 

완전 영화에서 보던 미국스타일의 도넛 가게입니다.

 

다만 가게 규모대비 주차장이 좁아서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차부터 대기가 걸린다고 하네요.

 

내부는 온통 핑크핑크 합니다.

 

머리띠를 한 아이의 그림이 

시선을 확 사로 잡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곳 저곳 포토존들이 있어

예쁜 사진 찍기 아주 좋아 보입니다.

 

2층 건물인데 1층에는 이미 도넛 주문하기 위한

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일요일 6시 정도에 찍은 사진인데

저도 줄 끝에 서서 주문하는데 30분 이상 걸리더군요.

 

2층도 이미 꽉 차 있습니다.

저 긴 줄의 사람들이 자리 잡고 먹기에는

테이블이 상당히 부족해 보이네요. 

 

음료는 커피 스무디 밀크쉐이크 등이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뭐 이런 곳에서는

분위기값이 포함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습니다.

 

다양한 케익과 도넛 그리고 젤라또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넛을 포장해서 가기 때문에

도넛 나오는 시간에 따라 일부 도넛은 

품절이 되더군요. 

 

다양한 도넛 중에 말똥 모양의 크림이 올라간

말똥 도넛이 이곳의 메인 도넛입니다. 

 

가격은 3000~4000원 대의 가격입니다. 

기존 도넛카페에서 볼 수 있는 크림 도넛 뿐 아니라

블루베리 체리 인절미 말차 등

다양한 특색있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다양한 맛의 젤라또도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말똥 도넛과 초코 도넛 

그리고 밀크쉐이크와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도넛의 맛은 뭐 그리 특별한 맛이 아니네요.

 

음료 위에는 도넛과 아이스크림의 토핑(?) 이

먹음직 스럽게 올라가 있어요.. 

 

기다리다 지친 아들도 음료 비주얼에

유튜브도 멈추고 시선 강탈 당했네요.

 

흔히 볼수 없는 비주얼들의 조합이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파주 시내에서 멀지 않은 서울 근교 카페라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 보이고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같이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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