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한달 사용 후기 (ft. 린클프라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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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링클 한달 사용 후기


여러종류의 음식물 처리기가 있습니다.

 

미생물 / 건조식 / 분쇄식 등이 있는데

분쇄식은 주거형태별로 제한사항이 많더군요.

 

건조식과 미생물 방식중에 요즘 많이

검증된 미생물 방식인 린클을 선택했습니다.

 

린클 프라임과 린클의 큰 차이점은

용량과 자동문열림 차이입니다.

 

  처리용량 (1일) 자동문열림
린클 1.5 kg x
린클 프라임 1.0 kg O

 

저희도 4인가족인데 하루 1.5kg 은 나오지 않습니다.

프라임정도의 용량도 충분해 보이네요.

 

자동 문열림 개폐 기능 떄문에 

프라임을 선택해야 하지만

린클이 더 할인을 더 많이 합니다.

 

최근 린클도 색상도 다양해지고

뚜껑의 재질도 업그레이드되었네요.

화이트색상 만족 스럽습니다.

 

좀 불편한 점은

린클 광고에는 꼭 내부 뚜껑이 없는 듯 보이지만

자동 문개페도 아닌데 내부 뚜껑도 있어 불편합니다.

 

다만 하루에 음식물 버리는 횟수가

2~3번이라 아주 불편하진 않아요.

 

푸드클리너가 들어있는데

미생물이 담겨있는 흙입니다.

 

회전 교반 샵이 흙과 음식물을

잘 섞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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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클리너를 넣고 물을 뿌린 후

24시간동안 미생물을 배양하고

천천히 음식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좀 딱딱하거나 과일 껍질의 경우에는

처리 속도가 많이 느리네요.

 

몇일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음식물을 넣어 봅니다.

 

양념/소스가 묻은 음식물은 물에 한번 행구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넣어주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음식물을 넣어봅니다.

 

하루가 지나니 흔적도 없이

흙으로 바뀌었네요.

 

촉촉한 흙에 약간 한약 냄새는 나지만

나쁜 냄새는 아닙니다. 

 

교반봉은 흙을 잘 섞어 주네요.

가끔 흙이 질퍽해지므로

제습버튼을 한번씩 눌러줘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져야 하네요. 

 

미생물 키우는게 나름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린클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수동 문개폐 및 내부 뚜껑입니다.

 

손에 음식물 묻었을때 자동으로 

안열리면 짜증이 좀 나긴 하지만

세일할 때 61만원에 샀으니

가성비로 그러려니 합니다.

 

한달 사용 후기

 

장점 

 

1. 더이상 음식물이 두렵지 않다.

2. 처리 속도가 빠르고 냄새도 그리 나쁘지 않다.

 

단점

 

1. 미생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2. 자동개폐가 아니라 불편하다.

3. 처리 못하는 음식물이 은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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